아 이거 우리 딸내미 보면 난리입니다. 고양이나 개키우자는 데 집사람은 고양이공포가 있고 개는 털날리는게 싫고.
귀엽네요...

아...... 너무 이뻐욧....^^ 전 고양이 진짜 좋아하는데, 저희 가족이랑 주변사람들은 고양이를 무척 싫어하더군요.
사견입니다만, 주인앞에서 아첨??(혹 충성)떠는 개보다는, 자기삶도 살면서 가끔 친구도 해주는 고양이가 매력적인것 같습니다.

안타까운 이야기지만 사실 사람들 조차도 고양이의 그런 당당함과 솔직함을 따라가지 못할때가 많은것 같거든요.....

아~흰고양이 너무 귀엽습니다 ( ^^)///

하얀고양이는 레오 검은고양이는 삐삐입니다.
두마리에 들어간 비용은 제가 지금까지 만든 모든 해드폰암프에 투자한 비용보다 컸죠.
하지만, 두마리 다 조용하고 점잖고, 귀여움을 받을만 하답니다.
아기고양이가 검정 두마리 희색두마리 이렇게 나와주었으면 좋았을터인데,,,
아주 묘한 색갈이군요. 눈을뜨면 눈색이 어떨지 궁금합니다.
아빠닮아서 푸른빛일지, 엄마닮야서 갈색일지...

와.. 귀엽네요....
사람들은 고양이를 별로 안좋아하지만.. 그건 단지 편견일 뿐입니다........
순규님 말씀처럼.. 길러보면 개보다는 충성심이 덜하지만 약간 자기 멋대로 인 점이 오히려 더 끌리죠...
아기고양이가 3마리인 모양이네요......
골판지 박스에다가 구멍 뚫어서 집이라도 한개 만들어 주세요........
애들이 자유롭게 돌아다니거나 사람이 신경 많이쓰면 오히려 고양이엄마는 불안해 합니다.....
그러니까 박스에다가 집만들어 주시고... 젖 잘 먹이는지만 잘 보면 됩니다..... 어미가 젖 잘 먹이고 애들도 젖 잘 먹는다면 만사ok입니다...
그런데 새-끼라는 말을 쓸려니 적합한 말이 아니라 그러네요.. ㅎㅎㅎ

우와 애들이 키우자고^^ 다시 봐도 예쁜 놈들은 예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