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마음먹고 ZEN 전원부를 완성시켰습니다.
아부지가 빨리 내려오라시는군요.... 그래서 부랴 부랴 완성을 시켰습니다.
다 완성시킨뒤 전원을 꽂았더니 이녀석 말이 없는겁니다.
흐...... ㅡㅡ; 또다시 회로 검사를 해야되나.... ㅡㅡ;
고민되더군요.....
마음의 각오를 하려고 한 2시간 밖에서 바람을 쐬었습니다.
뭐가 문제일까 생각도 해보고요....
2시간 그럭저럭 때운 뒤에 다시 집에 와서 회로 점검에 나섰습니다.
들어갈때는 21V 나올때는 1.9V(원래 한 17V 정도 나와야 되는데....)
보니깐 합선이더군요.
실수로 연결 안될걸 연결시켰더군요.
어쨌거나 천만 다행입니다. 회로 전체에 심각한 영향을 줄만한 합선이 아니었던 것 같네요.
다시 회로 수정한 뒤에 전원을 넣으니 소리가 나는군요.....ㅋㅋㅋ
근데.... 문제는 소리가 적더라는 것이지요. 아울러 음압이 높아질때 지직거리는 소리도 나구요.
전압 문제인 것 같습니다.
원래 회로에다가 레귤레이터를 다는 바람에(좋다고들 하시기에....ㅡㅡ;) 3V 를 깍아 먹은 듯 싶네요. 흐.....
바이어스랑 밸런스용 반저항을 최대로 올렸더니 쪼금 나은 듯 했지만 뭐.... 3V 의 갭을 초극하기엔 부족함이 많네요.....
소리는 괜찮은 듯 싶습니다. 음량이 좀 적기는 하지만 어쨌거나 예전에 들었던 ZEN 의 음색 비스무레하게 나는 듯 싶었습니다.
어쨌거나 내일.....ㅡㅡ;
집에 가기 전에 세운상가 가서 트로이달 24V 하나 구해와야겠군요. 저번에 보니깐 12000원 부르는것 같던데..... 흐.... 또 돈 깨지는군요.....ㅡㅡ;
제커스 케이스값만 해도 한참 들었는데....ㅜㅜ 또 돈.....
아무래도 한동안 ZEN은 벌거숭이로 살아야될 듯 싶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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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부지가 빨리 내려오라시는군요.... 그래서 부랴 부랴 완성을 시켰습니다.
다 완성시킨뒤 전원을 꽂았더니 이녀석 말이 없는겁니다.
흐...... ㅡㅡ; 또다시 회로 검사를 해야되나.... ㅡㅡ;
고민되더군요.....
마음의 각오를 하려고 한 2시간 밖에서 바람을 쐬었습니다.
뭐가 문제일까 생각도 해보고요....
2시간 그럭저럭 때운 뒤에 다시 집에 와서 회로 점검에 나섰습니다.
들어갈때는 21V 나올때는 1.9V(원래 한 17V 정도 나와야 되는데....)
보니깐 합선이더군요.
실수로 연결 안될걸 연결시켰더군요.
어쨌거나 천만 다행입니다. 회로 전체에 심각한 영향을 줄만한 합선이 아니었던 것 같네요.
다시 회로 수정한 뒤에 전원을 넣으니 소리가 나는군요.....ㅋㅋㅋ
근데.... 문제는 소리가 적더라는 것이지요. 아울러 음압이 높아질때 지직거리는 소리도 나구요.
전압 문제인 것 같습니다.
원래 회로에다가 레귤레이터를 다는 바람에(좋다고들 하시기에....ㅡㅡ;) 3V 를 깍아 먹은 듯 싶네요. 흐.....
바이어스랑 밸런스용 반저항을 최대로 올렸더니 쪼금 나은 듯 했지만 뭐.... 3V 의 갭을 초극하기엔 부족함이 많네요.....
소리는 괜찮은 듯 싶습니다. 음량이 좀 적기는 하지만 어쨌거나 예전에 들었던 ZEN 의 음색 비스무레하게 나는 듯 싶었습니다.
어쨌거나 내일.....ㅡㅡ;
집에 가기 전에 세운상가 가서 트로이달 24V 하나 구해와야겠군요. 저번에 보니깐 12000원 부르는것 같던데..... 흐.... 또 돈 깨지는군요.....ㅡㅡ;
제커스 케이스값만 해도 한참 들었는데....ㅜㅜ 또 돈.....
아무래도 한동안 ZEN은 벌거숭이로 살아야될 듯 싶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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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A 짜리이고, 어디서 파는지요? 그리고 설마 양파는 아니겠지요?
그런데 30V면 더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