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0원 할 때 좀 더 사 놓을걸 하면서 후회하고 있던 찰나였습니다.
요즘 자주 하스에 못 들어오던터라...
저녁에 2SK170/2SJ74 공구글 보고 기겁을 했습니다. ㅎㅎ
처음에 1000원이 오타일거라 생각하고...
달린 리플들을 보고 겨우 정신을 차리고...조심스레 신청을 했습니다.
솔직히 저 같은 경우 아무리 부품을 싸게 공구하더라도 제가 어딘가에 쓸 목적이 없다면 참여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2SK170/2SJ74 가 이렇게 나온다는게 신기하군요...
엄수호님께서 G2 이야기를 꺼내시는 것 보니 또 다른 태풍 하나가 다가 오는듯 싶습니다.
엄수호님을 "공부의 신"이 아닌 "공구의 신"으로 받들겠습니다.^^
P.S 곧 입금하러 달리겠습니다.ㅎㅎ
격하게 동의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