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청계천 러쉬 답사기

by 이대연 posted Dec 19,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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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용근님의 가이드하에 1차 청계천 러쉬를 했습니다..

인두, 니퍼, 플럭스 등 가장 기초적인 부품부터

만능기판, 저항, 콘덴서류의 필수 아이템들..

볼륨, 스위치, 케이블등의 각종 부품들까지... 우선은 Cmoy를

만들기 위한 부품은 거의다 긁어보았습니다.. 다합쳐서 2만5천원가량 들어

버렸으니... 엄청난 타격이... ㅠ_ㅠ  

그러나 정전압 공급장치를 만들기 위해 필요하다는 부품들은 아직 사지

못했습니다... 트랜스 하나는 황용근님한테 그냥 받았지만.. 전원공급장치에 들

5000~6000원가량가지 준비해야하니 난감하군요..

청계천을 갔다온 첫 느낌은 새로운것이 참 많다였던것 같습니다..

일요일날 제 친구, 황용근님, 저 3명이 함께 공제를 하기로 했습니다(모두 같은반)
공제후에는 허접한 캠사진과 함께 자작기를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