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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뜬금없이 로마인이 아닌 속주민 출신이 이런 글을 쓰기는 뭣하지만....
(이 부분은 알아서 해석하시길.....ㅡㅡ; )

아뭏든 제 근황입니다.

젠을 다 만들었는데 바이어싱이랑 밸런스를 올리니깐 잡음이 좀 나더군요.

처음에는 반고정 저항을 의심했는데. 그건 아닌 듯 싶고

이제사 자작방에 정호윤님이 말씀처럼 "버석거림"의 원인이 2222 때문인 듯 싶습니다.

"hfe 가 부족할때" 로 밑에 트랜스 글을 바꿔야될 듯 싶네요...ㅋㅋ

젠의 완성을 목전에 두고 현재 집에 와있습니다. 손이 근질거려 죽겠습니다.




아부지의 "콜"로 인하여 집에서 열심히 노가다 뛰고 있습니다.

다른게 아니라 집 지으시는거 도와달라고 하셔서 매일 아침 작업 나갑니다.

어제 아침에도 그 빗속에서 옷 다 젖어가면서 삽질을 했지요....

마침.오늘은 다른 일 때문에 안가시는 듯 싶더군요.

아뭏든 오늘 아침은 이렇게 놀고 있습니다.


친구녀석이 "빼갈"을 받아들고는 좋아하더군요.
AKG501에 물렸는데 디테일이 좀 살아나는것 같다는군요.
아울러 좀 따듯한 느낌이 든다라나요?
opa를 082로 선택해주길 잘한 것 같습니다.
사실 501의 저음 박약??을 생각해서 5532를 넣어주려고 했는데
이상하게 cha47에서는 동작이 안되더라구요.
전압이 부족했나 싶기도 하지만 뭐.... 귀찮아서 그냥 082 넣어 주었지요..
만족한다니 다행입니다만, 앞으로 더 많은 "콜"들이 들어오지는 않을까 걱정이네요. 저음쪽에 특성 있는 OPA 있으시면 추천좀 해주셔요 ^^;


좀있다가 교동시장 가서 트랜지스터나 몇 알 구해와야야될 것 같습니다.
사고 난 뒤에는 왠지 시내 나가는게 꺼려저서 집에 와도 시내 잘 안나갔는데
그냥 오랜만에 한번 나가봐야될 것 같네요.
버스타고 집에 오는데 세상이 어찌나 바뀌었던지....
어떤 시인의 말 처럼 "고향에 돌아와도 고향에 온 것 같지 않다"는 말이 소름돋을만큼 사실적으로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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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정섭 2003.06.28 11:56
    그런데 그 2222는 다음 만드시는 분들을 위해서도 잘 살펴주시기 바랍니다.
    호윤님의 2222 10개가 모두 hfe=2 로 나왔다고 하셨는데 과연 hfe=2 인 TR도 있는지 조금 이상합니다. 만약 다리를 잘못 꽂으면 테스터에서 hfe가 아예 표시되지도 않을 것이고 그런 실수를 할 분도 아니라 참 알수 없습니다.
    참고로 제가 가진 2222들은 모두 hfe가 150~160 근처에 있습니다.

    한편 김희태님은 2222로 Zen을 만드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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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순규 2003.06.28 17:45
    네. 저도 지금 집에 내려와있는지라 정확한 문제를 체크할 수는 없습니다만, 딱히 문제될 것이 없는 바 트랜지스터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밖에는 생각되지 않습니다. 거꾸로 꽂았다면 이미 젠의 610들은 사망했을지도 모를 일이지요. 아뭏든..... 체크 해보아야할 듯 싶습니다. 얼른 하고 싶지만 늦게 올라갈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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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순규 2003.06.28 17:49
    바이어스랑 밸런스 낮추면 소리는 깨끗하게 나오긴 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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