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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택배는 대체로 평일에 도착하도록 진행해서 거의 무사통과 였었는디

 

어제 늦게쯤 보내시면 계산상으로 월욜쯤 오겠다하고 안심하고 있었는데 오늘 아침에 딩동 (택배왔습니다....)

 

마눌님 눈꼬리가 동시에 올라가고, 전 대충 어물어물 둘러대고...

 

아무것도 아닌듯 슬그머니 방으로 가져들어왔습니다.

 

한 보따리! 얼굴에 번지는 흐믓한 미소~~

 

아유 이쁜 이 피시비와 부품들~~~

 

으음 케이스는 부피가 더 클텐데...  마눌님은 물품의 부피로 비용을 가름을 하신다는...

 

힘들게 애써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한번 감사하단 말씀을 전합니다.

 

이번엔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진행하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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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원경 2012.02.04 13:29

    케이스 오는 날에는 꽃이라도 한다발 사들고 들어가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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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성남 2012.02.04 14:14

    저희 내무부장관님도 택배물품의 부피로 비용을 가름해서 대부분 회사로 돌려 놓고 있습니다.

    가정의 평화를 위한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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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스팡 2012.02.04 14:14
    축하드립니다. 최성남님은 하스팡 5포인트에 당첨되셨습니다.^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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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은서 2012.02.04 14:25

    아.. 뭔가 그득한 것을 받으니 괜히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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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찬영 2012.02.04 14:26

    *^^* 그렇죠 택배는 회사로...가정의 평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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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영선 2012.02.04 15:38

    전 혼자있을때 도착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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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상록 2012.02.04 16:43

    걸려서 만드시기 힘드시고 하시면..이곳으로 보내주세요...잘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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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규김 2012.02.08 17:38

    ㅋㅋ 총각일때 많이 질러둬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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