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하스에 자랑하고 싶어서 글 남깁니다.. ^^
며칠 더 걸릴걸로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일찍 왔군요. 6일 정도 걸린 것 같네요.
HD600보다 귀밑부분 압박은 좀 덜해서 좋은데, 꼬인 케이블이 많은 분들이
지적했던 대로 좀 불편하네요. 저 같은 경우 오른 편 뒤에 시디피와 앰프가 놓여있는데,
헤드폰 왼쪽으로 케이블이 있어서 불편하군요. 나중에 봐서 케이블 교체 한 번 고려해봐야겠습니다.
지금 Avril Lavigne 앨범을 듣고 있는데, 첫느낌 좋네요. ^^ HD600이 다 좋은데,
보컬부분이 너무 뒤로 물러있는게 조금 불만이었는데, 기대했던대로 그 부분의 보완이
되는군요. 천천히 번인하면서 들어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