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글을 쓰네요^^
요즘 자작은 좀쉬고, 그동안 만든 몇안되는 앰프들 가지고 노래 듣고 있습니다.
SKEL6120두개 만들었는데 하나는 AD627B그리고 하나는 AD797달았습니다. 처음에는 8610달아 줄려고 했었는데 변환기판이 없어서 못달고 있었죠. 797단놈은 한쪽채널이 가끔 불안정해지는 경우가 있더군요. 질문란에 발진이 잘된다는 글이 있던데 좀 고려를 해보아야 겠네요. 그리 심한 편은 아닌데 전원 넣고 초기에 조금 그러다가 안정화가 되네요. 그냥 쓰고 있습니다. ^^;;
개인적으로 AD627의 음색은 별로 였습니다. 해상도도 두소자 보다 딸리는것 같고 여튼 제 취향은 아니더군요. 요즘 제가 깔끔한 음색을 좋아해서~ㅎㅎ. 797로 한동안 듣다가 627달린 놈을 8610으로 교체해서 들었습니다. 그런데 797단 놈이 해상도와 고음이 8610보다 좋게 느껴지더군요. 797이 더 깔금한 소리를 내주는것 같더군요 그리고 스테이징도 더 넓은것 같고.. 저음도 그런대로 잘울려주는것 같고.. 제가 좀 막귀라~~ ^^;; hd600가지고 들어 본 느낌입니다..
회원님들은 어떤 소자 쓰시나요? 797쓰시는 분들도 계실려나^^;;
이상 잡설이었습니다.. ㅎㅎ
요즘 자작은 좀쉬고, 그동안 만든 몇안되는 앰프들 가지고 노래 듣고 있습니다.
SKEL6120두개 만들었는데 하나는 AD627B그리고 하나는 AD797달았습니다. 처음에는 8610달아 줄려고 했었는데 변환기판이 없어서 못달고 있었죠. 797단놈은 한쪽채널이 가끔 불안정해지는 경우가 있더군요. 질문란에 발진이 잘된다는 글이 있던데 좀 고려를 해보아야 겠네요. 그리 심한 편은 아닌데 전원 넣고 초기에 조금 그러다가 안정화가 되네요. 그냥 쓰고 있습니다. ^^;;
개인적으로 AD627의 음색은 별로 였습니다. 해상도도 두소자 보다 딸리는것 같고 여튼 제 취향은 아니더군요. 요즘 제가 깔끔한 음색을 좋아해서~ㅎㅎ. 797로 한동안 듣다가 627달린 놈을 8610으로 교체해서 들었습니다. 그런데 797단 놈이 해상도와 고음이 8610보다 좋게 느껴지더군요. 797이 더 깔금한 소리를 내주는것 같더군요 그리고 스테이징도 더 넓은것 같고.. 저음도 그런대로 잘울려주는것 같고.. 제가 좀 막귀라~~ ^^;; hd600가지고 들어 본 느낌입니다..
회원님들은 어떤 소자 쓰시나요? 797쓰시는 분들도 계실려나^^;;
이상 잡설이었습니다..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