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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규 2012.02.14 09:20

사람마다 조금식 다른가봅니다...ㅎㅎ;;;
저는 저거랑 또 조금은 다르게 하거든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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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스팡 2012.02.14 09:20

축하드립니다. 정연규님은 하스팡 15포인트에 당첨되셨습니다.^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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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길범 2012.02.14 09:23

인두팁을 일단 뾰족팁 보다는 칼날팁으로 하시는 것이 다양한 기교를 사용할 수 있는 조건이 됩니다.

뾰족팁은 링크거신 동영상에서 보여주는 방법이 거의 유일하다고 보시면 되구요, 칼날팁인 경우에는
동일한 방법도 되고, 한번에 양단 모두 납을 묻혀놓고 같이 녹이면서 핀셋으로 긴쪽으로 칩저항을
집어다 올려놓고 붙여버리기도 합니다. 동일한 방법으로 떼어낼 때도 한번에 떼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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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규 2012.02.14 09:28

저는 뾰족팁이 인두에 끼여 안빠져서...그냥 smd작업할때도 그냥 뾰족팁쓰는데.... 칼팁으로 하는거 적응이 좀 되면 뾰족팁으로도 충분히 할만하더군요...ㅎㅎ
그나저나... 팁도 슬슬맛이가가는데.... 이거이거... 인두기 자체를 갈아야하는 상황이 올지도...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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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스팡 2012.02.14 09:28

축하드립니다. 정연규님은 하스팡 15포인트에 당첨되셨습니다.^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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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길범 2012.02.14 09:32

ㅎㅎㅎ 오늘은 올리시는 족족 팡이 터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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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규 2012.02.14 09:33

그러게요....이글에서만 벌써...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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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규 2012.02.14 09:33

요번엔 안터지는군요...ㅠㅜ;;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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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길범 2012.02.14 09:38

이러다가 이 글에서도 댓글이 산으로...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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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서 2012.02.14 09:53

요즘 저는 등산에 부쩍 관심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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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길범 2012.02.14 09:54

겨울철 등산은 조심해야 한답니다...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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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태(birgirl) 2012.02.14 10:30

댓글이 ~~ 이뽀요 ~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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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길범 2012.02.14 10:53

이렇게 밀고갈 때는 두줄 쓰면 안됩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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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2012.02.14 12:18

아.. 이사람이 회사일 하듯이 하스일 하시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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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길범 2012.02.14 12:45

그 말씀은 일 안한다는 뜻이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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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형기 2012.02.14 12:57

왠지 하스팡님이 오실 것 같아 동참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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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규 2012.02.14 16:06

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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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영모 2012.02.14 10:01

아...한번에 하는 방법도 있군요. 이해했습니다. 그러나 동영상처럼 하기에는. 수전증이 문제예요. 보긴 쉬운데 왜이리 수전증이 있는지ㅣ...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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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길범 2012.02.14 10:55

수전증은 납땜하는데 전혀 문제가 안된다고 봅니다...^^

저도 수전증이 꽤 있는 편입니다만 칩저항 1005는 맘대로 하고, 0603은 조금 어렵습니다.
그리고 TSSOP, TQFP등의 피치 0.4미리도 하나도 겁나지 않죠...

칩저항을 세로로 한번에 붙일 때는 손이 많이 떨리면 어렵습니다만 한쪽씩 땜할때는
인두를 지긋이 지지는 것보다 인두끝으로 납땜할 부위를 살짝살짝 쳐준다는 기분으로
하게 되면 수전증이 전혀 문제가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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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남 2012.02.14 11:29

아마도 이길범님은 납의 상태(색깔과 윤기와 점도)를 보시면 납의 현재 온도를 파악하시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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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서 2012.02.14 12:56

초짜는 아직도 플럭스질로 칩저항 땜하기를 거듭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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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스팡 2012.02.14 12:56

축하드립니다. 박은서님은 하스팡 10포인트에 당첨되셨습니다.^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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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서 2012.02.14 12:56

아싸!~ 점심 보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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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환(kekekeyut) 2012.02.14 15:10

TPA6120을 변환기판에 납땜하려하는데 이 방법 잘 숙지해서 해봐야겠네요 ㅎ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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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선 2012.02.14 16:06

기계식 키보드pcb기판에 땜작업 동영상이네요.. 전 무슨 기판일까 관찰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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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진(kimbj123) 2012.02.14 18:58

이길범님 말씀대로 칼팁으로 하면 엄청 편합니다.
뾰족팁으로 뉘여서하면 칼팁에서 사용되는 스킬도 쓸 수 있습니다. 단 옆에 높이 솟은 물체가 있으면 곤란한 단점이 있죠.

칼팁은 종류가 있는데, 날카로운걸로 하는게 좋습니다. 뭉뚝한건 별로 효율적이진 못하더군요.
단, 날카로운 칼팁은 와트가 높은 비싼 제품이 들어간다는게.... 결국 비싼제품을 써야 한다는 단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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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진 2012.02.15 08:48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자료속에 시연하시는 분은 고수 이신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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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스팡 2012.02.15 08:48

축하드립니다. 신상진님은 하스팡 15포인트에 당첨되셨습니다.^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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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수(fireskill) 2012.02.15 10:25

저 동영상은 저의 메인 동호회 OTD(On The Desk)에서 키보드 기판에 부품실장하는 동영상입니다. 왠지 반갑네요..
아래 링크등은 키보드 컨트롤러의 SMD실장 동영상입니다. 순서대로 감상하시면 되고 칼팁을 이용합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YGI0iFrE-gw&feature=player_embedded
http://www.youtube.com/watch?v=yclZm0IPtQY&feature=player_embedded
http://www.youtube.com/watch?v=druBIvraUek&feature=player_embedded
http://www.youtube.com/watch?v=7WA-69XDvbQ&feature=player_embed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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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기환(majors) 2012.02.15 10:40

잘 봤습니다.

0.4mm 정도로 가는 실납에 칼팁이 좀더 용이하게 작업되는 듯 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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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찬영 2012.02.15 11:05

저도 SMD 납땜은 플럭스 바르고 0.3MM 실납으로 하는데 잘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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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영(cjy625) 2012.02.15 18:49

호흡을 고르게 하고 해도 수전증처럼 손떨릴때는 어쩔수가 없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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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길범 2012.02.15 18:54

익숙해 지기 전에는 가느다란 실납이 유리합니다만 조금만 익숙해지고 나면 오히려 굵은
실납을 선호하게 됩니다. 속도 때문이죠... 실납이 가늘면 납 녹이는데 시간이 걸립니다.

저는 아무리 가늘어도 0.8미리 이상을 주로 씁니다. 1미리 이상짜리는 아주 고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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