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 책상속에서 나온겁니다....

by 유근모 posted Feb 06,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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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에 책상속에 숨겨둔 구름과자를 찾다가 발견한 47입니다..
사실 사진이 책상속에 뒹굴어서 사진정리하는데 나오더군요...
구름과자도 찾고 사진도 정리하고 47도 찾고  겸사겸사...^^;;

언제 만들었는지는 기억이 안납니다만...
언젠가는 만들었겠죠...
개인적으로 잘쓰는 필코 파란색 박스필름입니다...
사실 1uF짜리라 부피가커서 다른데다 못쓰고 있었는데 저기에 1uF짜리가 들어가길래 쓴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전원부엔 필코 필름으로 발릅니다...

그나저나 마이어 홀딱 뜯어놓고 진공관에만 손이가니 큰일입니다...
빨리 재조립을 해놔야하는데 방바닦에서 부품채 뒹굴고 있습니다...^^;;
비싼 실버마이카가 굴러댕기니 참...

케이스작업하는데 쇠톱으로 알미늄판 자르고...
손으로 접고 하니까 죽겠습니다만 재미있네요...
오늘은 다 접고 자르고 했으니까 내일은 구멍을 파고 큼직큼직한거 고정하는 작업을 해야겠습니다..

한번에 세대분량의 케이스를 준비하니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