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음기는 아닙니다... 그건 리뷰에 올릴께요;^^
제 자작의 기준과 음악을 즐기는 기준이 생긴 것 같습니다ㅋ
먼저는 좋은 앰프가 있지만 매칭해서 울려줄 스피커나 헤드폰이 없다는 것입니다..^^ 앰프의 성능을 다 발휘못한다는..
그리고 중요한 포인트는 부실한 소스기기입니다..
물리에 질량보존의 법칙이있다면 사진에는 원판 보존의 법칙이있다고 합니다
음악에도 원음보존의 법칙이있네요 ㅋㅋ
아무리 좋은 앰프와 스피커, 헤드폰이 있어도 처음 소스가부실하면 나오는 소리도 그 이상을 만들어 낼 수 없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소스기기를 드릴 여유나 계획없고 아이폰과 피씨로 mp3 파일재생하는것이 다 일것 같습니다..^^
여기에 맞게 만족 할 수 있다는걸 알게 되어서 총알도 없는데 무리해서 자작을 할 이유가 없고 현재로도(알토이즈 안에있는) 녀석들로도 충분하네요..^^
쿠미사가 역쉬 좋았지만 현재 제가 가진 시스템에선 제 마이어보다 열배이상 좋을 수 없었습니다 가격대비 말이지요.(케이스 값 포함하면 ..ㅋ).^^ 제가 가진 시스템이 쿠미사의 소리를 다 내 줄수 없으니까요
결론은 2만원선에서 조그만한 앰프들을 만드는 것을 저의 자작 마지노선으로 정했습니다..^^ 자작하는게 좋고 다른 분들이 만드는 갓도 보기
좋고 공구 공제하는 모습이나 뜨거운 분위기가 좋고...^^ 제가 만든 앰프로 음악을 듣는 것도 좋고...
ㅋ 아무튼 좋은 기회를 주신 재영님 다시 감사드립니다..^^
고급물량을 투입하시는 분들에게 딴지 거는거 아니라는 것 아시죠??^^ 혹시나해서;;
절대적이죠.. 결국 듣게 되는 최종 단계는 헤드폰이나 스피커....이게 없다면 무용지물..
그래서 스픽을 하나 업어올려고 계획중인데...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