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략 15년은 넘은듯한 2SD669A, 2SB649A 의 HFE를 측정해 보고 있씁니다. 단종이다 뭐다 그런 소리들이 있어서 그때도 나중에 활용하려고 조금 사둔 것들인데 페어는 아니었어서 혹시 어떤 상태일까하고 측정을 해봤씁니다. 아주 상태가 양호 하군요. 즉 양극성 구성 모두 비슷한 HFE를 보여주고 있씁니다. 근래의 티알의 경우 같은 극성의 티알에선 비숫한 증폭울을 가지고있는 것들도 많치만 양극성 모두 근접한 증폭율을 가지는 것을 발견하기가 어려운데 이것은 구입할때 오디오 동호인들이 애용하는 곳에서 그런 용도로 구입을 했더니 아주 양호 합니다. 아껴서 사용해야 겠씁니다. 그동안 얼기설기 대충 만들다 던져진 것들도 많을텐데 버리지 말고 몽땅 수거해서 활용해야 겠씁니다.
좋은 결과입니다.
리더 체커기에 스코프를 물려 보는 건 그래프라 더군다나 서로 반대로 나오니 참 맞추기 어려운데
직접 수치로 보니 쉽게 맞출 수 있군요.
더더욱 군침 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