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부터 지금까지 3일째 잠도 못자고 cmoy에만 매달렸는데 막상 지금까지 만들어보니 선제가 일반 랜선과 막선 그리고 무산소 동선이라그런지 완전히 fm라디오수준이군요 ㅡ.ㅜ 맨첨엔 들리는 잡음이 배선잘못인줄알고 몇시간 헤맷다가 이상하게 여겨서 손가락으로 접지시키니 잡음이 줄어들고 사람목소리가 들리더군요 -_-; 일부만화책에서 봤던 전파가 들려요~ 알수없는소리가~라는대사를 저도 하게될줄이야...지금 우선 한숨자고 일어난담에 이어폰에 들어있는 선으로 한번 더 도전해볼랍니다 혹시 전파간섭이 적은 선재 알고계시는분 추천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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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1.17 15:56
으흑흑ㅡ.ㅜ 막선의 한계군요
조회 수 1709 추천 수 0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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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도금 테프론선 (0.4mm)짜리가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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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광님 제가 보기에는 선으로 인한것은 절대 아닙니다.
배선이 이곳 저곳으로 마구 날려 다는는경우 간섭혹은 잡음을 동반합니다.
또한 전원 접지 문제로 인한것도 있습니다.
다시 차근히 다른 회원님들이 만드신 것을 공부하신후 차근히 왜 그런지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접지에 손을 댈때 방송국 소리가 잡히는것은 옛날 광석 라디로 원리로 그런 소자가
들어가 있기 때문입니다. 정상적인경우 그러지 않지요.
이경우 접지 처리가 잘된 거치형 CDP에 물리시면 그런 잡음은 사라질수도 있습니다.
위는 잘못 알고 있으신것 같아 제가 적고 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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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접지요 ㅇ.ㅇ? 혹시 전지 양전원 한다고 선로에다가 접지 시켜논게 문제가 아닌지 문뜩 생각나는군요 이복열님 답변 감사합니다 지금 가서 한번 해봐야겠네요 그리고 이준님께서 말씀하신 은도금 테프론도 한번 사서 써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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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지, 플럭스 체크해보시면 해결책이 나올듯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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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해결됬습니다 ㅠ.ㅠ 역시 이복열님께서 말씀해주신 접지문제였군요 양전원접지를 회로 아무곳에나 하면 안되나봅니다 그것만 끈어주니 잘나오는군요 관심가져주신분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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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감개가 무량하시겠네요, 청계천 뽐뿌한 사람으로서 조마조마 했는데 소리가 난다니
기쁨니다. 양전원 까리 하죠. 다음 번에 "자작 갤러리"에서 조경남/ 땜쟁이로 검색하셔서,
제커스 한번 도전해 보시죠, 제커스 뽐뿌하는 게 아니라 단전원이고, 배선이 널널해서,
초보용으로 할만합니다.
여튼 벌레까지 잡고 나면 진짜 감개무량이 따로 없읍니다.
완성을 축하드립니다,
은도금테프론은 원자무선 들어가는 골목 입구에 선재 파는 할아버지 한테 "미제 테프론 은도금 단선"
하면 됩니다. 괸찮은 선재입니다. 10미터면 1-2년은 쓰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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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흑흑ㅡ.ㅜ 막선의 한계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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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받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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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수"가 안뜨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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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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넑두리.....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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넑두리.......ㅡ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