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는 요령도 생기고 해서 깔끔하게 납땝질도 하고 시간도 첨에 비해 반도 안걸려서 완성했습니다.소리도 잘들리고 해서 기판 뒷면 세척하고 케이스에 본드로 고정까지 시켰는데 또 처음번과 같은 사태가 일어나서 또 실패....
세번째는 이제 슬슬 짜증도나고 동생놈이 냄새난다며 갈구길래 대강대깅 만들었더니 그래도 다행히 잘 작동되길래 기판뒷면 세척도 안고(또 고장 날까봐 불안해서요) 얼릉 케이스에 넣고 후딱 본드로 고정 시켜 버렸는데 다행히 잘 작동되네요
저항도 바꿔보고 op Amp도 바꿔 끼워보고(비록 TL072랑 LF353 뿐이지만요) 하면서 좋아하는 celt CD걸어 놓고 청음 중입니다
하나 성공하고 나니까 자신감이 붙네요 내일 또 하나 만들어봐야겠네요 ^^ 하스만세~~~ ㅎㅎㅎ
너무 많이 만들지 마시구요 비자금(용돈) 범위내에서 조금만 만드시길... 무슨 소린지 알겁니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