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free) - 헤드폰 앰프에 대한 자유 게시판 (정치,경제,문화,개인 사생활 ....등은 삭제 조치사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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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던 대학을 그만두고 다른 대학으로 옮겨가게 되었습니다. 집에서 멀어서 기숙사를 가게 되었지요.


기숙사가 생각보다 넓어서 잘만하면 북쉘프 스피커 한 쌍 정도 둘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바로 기숙사용 앰프를 제작해 보기로 했습니다.

2월 23일부터 새내기 캠프(MT?)가기 전 까지 대략 삼일간 제작한 3886앰프. 급하게 만들다보니 사진도 없습니다. 기숙사 와서 찍은 사진 정도밖에...

(그래서 자작기에 안올리고 자유 게시판에 올립니다.)

거의 충동적으로 제작하기로 해서

매우 간단히(빨리 만들어야 하므로), 그러면서도 들을 만 하게만 만들면 된다는 방향으로 회로, 부속품을 결정했습니다.

케이스는 장치가게표 폭 126 깊이 200짜리 입니다.


회로는 데이터 시트에 나온 회로를 거의 그대로 사용했습니다.

다른점은 소용량의 전원 바이패스 캐패시터를 과감히 생략한 것 입니다. '발진하면 그때 붙이지 뭐.' 하는 생각입니다.

전원부 평활캡을 큰거로 한두개 두면 더 간단하지만 소용량 바이패스캡을 생략했으므로, 전원 임피던스가 커질 것 같아서,

3300uF 35V급의 삼영 일반 전해캡(NXH시리즈가 있었다면 좋겠지만)을 4개씩 병렬로 하고, 연결 부속을 없애서 전원 임피던스를 최소한으로 하기로 했습니다.


제작 순서가 다소 뒤바뀐 감이 있지만(케이스 가공부터 해야함.) IC 부근 회로부터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막상 제작하려니 LM3886의 다리구조가 만능기판에는 대각선으로밖에 안 들어가는 것이었습니다.

대각선으로 자르기도 귀찮고 회로도 간단하여 뭔 기판이 필요있겠나 싶어서 3886의 다리에 직접 작업하기로 했습니다.

1k 메탈필름 없어서 탄소피막중 좌 우 페어메칭(???)해서 썼습니다.


크기변환_IMG_20130223_161641.jpg

크기변환_IMG_20130223_161719.jpg

크기변환_IMG_20130223_164235.jpg


어려운건 아닌지 걱정했지만 케이스 나사구멍에 3886을 조여놓고 땜을 하니 쉽게 되더군요.


전원부는 만능기판을 케이스에 맞게 자른 후 브리지 다이오드와 평활캡들을 스위치, 볼륨에 닿지 않게 위치를 잡고,

캐패시터 다리를 구부려서 연결, 땜 했습니다.

브리지 다이오드가 케이스에 바로 부착될 수 있도록 수직으로 된, 4A급을 사용했습니다.

단순계산으로 4옴 스피커에 채널당 2A = 16W 이므로 다소 다이오드 용량이 작은 감이 있지만, 부품을 새로 구입할 시간적 여유가 없어서 그냥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8옴은 32W까지 문제없을것이고, 음악감상시 항상 최대 출력을 내지는 않으므로 대부분의 경우 평활캡이 순간적인 전류 부하를 부담해 줄 것이라고....  

위와 같은 이유로 전원트랜스도 15V*2, 50VA를 사용했습니다. 정류,평활 후 양,음전원 모두 대략 20볼트 나옵니다.


케이스 가공은 아버지께서 대부분 도와주셨습니다. 제가 전동공구가 서툴고, CAD는 다룰 줄 모르기 때문입니다.

CAD로 제작 도면을 그리고 실제 크기로 출력하여 케이스에 붙인다음 뚫을 구멍 안쪽으로 드릴로 촘촘하게 뚫고,

니퍼로 깨잘깨잘 뜯어낸다음 열심히 줄질하여 설계한 모양이 되도록 했습니다.


뒤판에 구멍세게 남는건 3.5파이 잭으로 다른기능 넣으려 했다가 포기한 부분입니다.


크기변환_IMG_20130312_175639.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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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도 아프고, 손가락도 욱신거리고..... 하루만에 하려니 줄질은 너무 힘들었습니다.

3886은 AC고압선과 되도록이면 멀리 하기 위해 방열의 불리함을 알고서도 케이스 우측 벽면에 모두 고정했습니다.


크기변환_IMG_20130312_175523.jpg


전선이 검은선 밖에 없어서 모두 검은색으로 할 수 밖에 없으니 정말 조심조심하면 배선했습니다. 

배선은 커넥터를 쓰지 않고 직접 땜하였습니다. 덕택에 뭐하나 수정하려면 힘들게 되었지만 전기적으로 더 좋을거라 믿습니다.

볼륨부분의 배선은 정말 맘에 안들지만 너무 급하게 만드느라 공들일 수도 없고 해서....패스

그라운드 루프때문에 당해 본 적이 있어서 스타그라운드를 만들기 위해 전원부에서 그라운드선을 여러가닥 뽑았습니다.

각 선은 3886,스피커로 독립적으로 갑니다. 3886에있는 GND는 큰 전류가 없을 것 같아서 3886을 거친 다음의 GND선을 입력 선의 GND로 활용했습니다.

스피커 출력 단자에 양면 테이프로 발진방지용 코일,저항 병렬 회로를 달았습니다.(조벨 필터인가요?)크기변환_IMG_20130312_175437.jpg

입력 커플링캡은 0.47uF 100V의 마일러캐패시터를 RCA잭에 직접 땜하였습니다. 제 수준에서는 마일러캡과 더 고급품과의 차이를 느낄 수 없었습니다.

마일러캡이 오디오용으로 최고는 아니지만 좋다는 말을 예전에 들었습니다.

퓨즈홀더는 어디다 두었는지 못찾아서 인렛에서 오는 선에 직접 땜하고 절연테이프로 두툼하게 감아뒀습니다.


3886과 직접 연결된 모든 배선은 흔들리지 않도록 타이로 서로 묶어뒀습니다.

3886다리가 진동이나 충격에 부러지거나 휘서서 쇼트가 날 위험이 있기 때문이죠.

예전에 윤영석님께 받은 전자기판용 실리콘으로 다리 사이를 꽉꽉 채워두고 싶지만 수정해야할 일도 생길것 같고 굳을때 까지 기다릴 수도 없어서 패스.

사진 찍고 보니 되게 지저분하군요. 타이 끊지 않은건 수정할때 빼기 쉬워서 입니다.


크기변환_IMG_20130312_175446.jpg 

(저기 만능기판 빈 공간에 스피커 보호 회로를 만들어놓고 싶었지만 생각만..)


다행이 어디하나 틀리지 않아서 첫 전원투입할 때 바로 작동 했습니다.

DC는 대충 보기에는 정상입니다. 그러나 볼륨을 올리면 따라서 올라가는데 왼쪽 채널은 100mV까지 무섭게 올라가더군요.

배선은 암만 봐도 정상이라 데이터 시트를 보니 Input Offset Voltage이 1~10mV이니, 21배 증폭하면 최대 210mV까지 간다는거네요.

스피커를 물릴때 지직거릴 정도라 신경쓰여서 피드백 회로에있는 1K옴 저항에 직렬로 220uF의 캐패시터를 달아 직류 증폭률이 1 이 되도록 하였습니다.

이 정도 용량의 바이폴라캡이 없어서 일반형을 써야 하기에, 먼저 테스터로 1K옴에 흐르는 DC 방향을 확인했습니다.


제 생각에는 이 캐패시터가 커플링캡보다 더 중요하다고 보입니다.

통과전류가 1K옴 정도의 낮은 임피던스이기 때문에 더 큰 전류의 교류(음성)가 흐르고...

캐패시터 특성이 주파수별 임피던스 그래프라고 보면, 아무래도 캐패시터 특성을 더 탈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아무거나 써서 심적으로 괴롭지만.... 어쩔 수 없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정리한 3886부근 회로도 입니다.

circ.GIF


아무튼 이렇게 하니 DC 출력은 2mV에서 3.5mV안쪽으로 유지됩니다. 아주 좋군요 ㅎㅎ

험은 입력 볼륨 어느 위치에서도 스피커로는 안들립니다. 한채널 부하 개방하고 들어봐도 크로스오버 없고... 이어폰이나 헤드폰은 안 연결해봐서 모르겠지만...

오실로와 함수발생기로 찍어봐도 특별한 결점은 안보입니다. 오버슈트 없고, 전음역대 평탄하고...

다만 로패스 필터가 빠져서 너무높은 주파수까지 증폭되네요.

무부하시 주파수를 높임에 따라 진폭이 70%선까지 줄어들때의 주파수가 거의 200Khz까지 갔던 것 같습니다.

저품질 구성이지만 그저 좋게만 들리는게 제가 소리 따질 정도로 고급 귀를 가지진 않은것 같네요.

제귀에 갓 만든 앰프는 언제나 최고처럼 들립니다 ㅎㅎ



** 뒤판이 분리되어있는데, 사진을 찍기위해 뚜껑을 열어야 하니 뺀 것인데, 대충 조여서 사진 찍으면 좋을것을, 사진까지 엉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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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태(birgirl) 2013.03.12 18:34

    와우 ~~~ 정말 대단히 ... 멋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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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문서 2013.03.12 21:36

    기숙사용이 아니라 잘 제작된 앰프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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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연규 2013.03.12 22:06

    이정도면 그래도 나름 공들인겁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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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도영 2013.03.12 22:13

    겉보기엔 엉성해도 공 많이 들였습니다. ㅠㅠ

    금속 케이스에 조립은 잘 안해봤거든요. 가공 요령도 없고, 내/외부 구성도 어렵고....

    무엇보다 짧은 시간 안에 완성하려니 연속 작업이고, 진이 빠져서 하기 싫어지더군요.

    탁상드릴도 없이 구멍 뚫으려니 드릴날 안튕겨나가게 꽉꽉 잡고 하는 하나하나가 힘들었습니다. 저질체력입니다.


    간단히 한다고 해도 저런데, 복잡한 회로로, 두툼한 알미늄으로 직접 멋있게 만드시는 회원님들은 어떤 신공인지 신기할 따름입니다.

    정말 대단한 공을 들여야 해야만 가능하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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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연규 2013.03.13 03:08

    전 핸드드릴로 아크릴+알미늄 케이스만들어서 입학할때부터 1년여동안 썼는데... 가족전체가 이틀동안 매달려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ㅋ

    지금와서보면 그때 그게 무슨고생인가 싶습니다.

    학교서 캐드그려서 1분이면 다 만들어져 나오는데 말이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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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준우(powert09) 2013.03.15 22:40

    대단하십니다 부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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