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부터 몸상태가 심상치 않더니, 오늘까지도 별 나은 것 같지
않아서 정말 간만에 병원에 가봤습니다.
제가 아파서 병원에 간 것은 어렸을 때 이후로 처음인 것 같네요.
병원비도 몇 천원 밖에 안 하더군요..ㅎㅎ 꽤나 놀랐습니다..
진단은 장염이라더군요.. 엊그제 밤엔 밤새도록 화장실을 들락날락
거렸는데, 이유가 있었던 모양입니다. 그냥 체한줄 알았는데..
아무튼 그래서 기운이 없습니다. 먹는 걸 제대로 못 먹다보니..ㅎㅎ
입맛도 없더군요.. 먹고 싶은건 많은데, 먹진 못하니.. 꽤나
안타깝습니다. 떡볶이같은게 어찌나 먹고 싶은지..ㅎㅎ
어여 기운 차릴 수 있도록 비급을 알려주시길 바랍니다.
전 여전히 하스에서 큰 힘을 얻습니다..^^
산삼같은건 자작이 안 될까요..ㅎㅎ
않아서 정말 간만에 병원에 가봤습니다.
제가 아파서 병원에 간 것은 어렸을 때 이후로 처음인 것 같네요.
병원비도 몇 천원 밖에 안 하더군요..ㅎㅎ 꽤나 놀랐습니다..
진단은 장염이라더군요.. 엊그제 밤엔 밤새도록 화장실을 들락날락
거렸는데, 이유가 있었던 모양입니다. 그냥 체한줄 알았는데..
아무튼 그래서 기운이 없습니다. 먹는 걸 제대로 못 먹다보니..ㅎㅎ
입맛도 없더군요.. 먹고 싶은건 많은데, 먹진 못하니.. 꽤나
안타깝습니다. 떡볶이같은게 어찌나 먹고 싶은지..ㅎㅎ
어여 기운 차릴 수 있도록 비급을 알려주시길 바랍니다.
전 여전히 하스에서 큰 힘을 얻습니다..^^
산삼같은건 자작이 안 될까요..ㅎㅎ
의사 말로는 삼시 세끼 맑은 국[콩나물국, 쇠고기 무국 등]과 밥 & 나물반찬의 메뉴만이 장을 건강하게 하는 길이라는군요. 과음 커피 튀김류 분식류 맵고 짠것 기름진것 금지라는데, 술을 좋아하는 제겐 좀 힘든 규칙입니다.
제 경우 워낙 자주 걸리니 약은 소용이 없는 것 같습니다. 심하게 걸리면 장 내부의 피부가 떨어져 나가는데, 그럴 때만 병원에 찾아가곤 합니다. 부디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