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정말 덥군요. 어제 낮(10/火)에도 예상 외로 뜨겁구나 싶었는데
서울지방 낮 기온이 36도를 넘었더군요. 지금 이 글을 쓰고 있는 새벽에도
더위는 식을 줄을 모르고 있습니다. 차라리 이럴 줄 알았으면 연구실에서
에어컨 약하게 켜놓고 소파에 누워있을걸... 계속 그 생각뿐입니다.
낼 모레 비온다고해서 밀린 빨래 정리하느라 세탁실 왔다갔다하는데 이거
새벽인데도 세탁기의 빈자리가 없네요... 하던 빨래는 마저 끝내야하는데
자리는 없고... 지금이 새벽임에도 불구하고 땀이 날 정도라니 10년만의
더위라는 말이 맞나 봅니다.
10년전 고등학생때는 옥탑방에 살았음에도 고3 인지라 덥다는 말도
못 꺼냈었는데... 흑흑흑...
갑자기 이런 글을 쓰고 있다니... 새벽녘에 더위먹었나 봅니다. ^^;
서울지방 낮 기온이 36도를 넘었더군요. 지금 이 글을 쓰고 있는 새벽에도
더위는 식을 줄을 모르고 있습니다. 차라리 이럴 줄 알았으면 연구실에서
에어컨 약하게 켜놓고 소파에 누워있을걸... 계속 그 생각뿐입니다.
낼 모레 비온다고해서 밀린 빨래 정리하느라 세탁실 왔다갔다하는데 이거
새벽인데도 세탁기의 빈자리가 없네요... 하던 빨래는 마저 끝내야하는데
자리는 없고... 지금이 새벽임에도 불구하고 땀이 날 정도라니 10년만의
더위라는 말이 맞나 봅니다.
10년전 고등학생때는 옥탑방에 살았음에도 고3 인지라 덥다는 말도
못 꺼냈었는데... 흑흑흑...
갑자기 이런 글을 쓰고 있다니... 새벽녘에 더위먹었나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