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에 아크릴이 들어가야 하므로 홈을 파야겠지요..이게 쉬운일이 아닙니다.ㅎㅎㅎ...

대장님 위 사진을 자세히보니 봉에 홈을내어 고정시킨건 아니고 상판 하판에 네모난 고정홈을 파서 옆 판넬을 고정시킨듯 합니다.

봉 근처의 상판 하판을 보시면 네모난 홈이 보이실 겁니다.

물론 봉에 홈을 내어 고정시키면 깔끔하니 더 좋겠지만 힘들시다면 위 사진처럼 홈을 뚫어 고정시켜도 되지 않나 싶습니다.

예 그렇군요.

그러나 제가 그래도 캐드 프로그램도 한답니다.(Third Part/AutoCAD)

캐드면....캐드...뭐 그렇지요.

하면 합니다.

그러나 아직 저 단계는 아니고 일단 있는것으로 한번 시도해 보고 발전해야지요.

지금 제 생각은 삼각 프로파일로 하고 그 프로파일 라운딩과 어울리도록 디자인 하면 될것으로 봅니다.

뭐 아직 케이스 할것 많은데 하나 하나 하면서 발저하면 될것 같습니다.

문제는 과연 렉산을 저리 잘 가공하면서 조금 저렴하게 하는곳을 찿는게 관건입니다.

올해 안에 저놈보다 멋지게 한번 도전해 봐야지요.

저는 일단 구경이나 하겠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