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 열기에 불이 붙어 버렸습니다.
알스팩을 완성한 날 저녁부터 이번엔 뭘 할까 고민하다,
구석에서 뒹굴고 있는 '전'주력 앰프 였던 ppa 의 케이스를 쒸어 주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완성해버렸습니다. ㅡㅡ; (계획부터 완성까지 2일....)
현제는 가장 좋아하는 앰프 두대를 케이스까지 다 완료하여서 그런지
또 만들고 싶다는 생각은 안듭니다만......
낼은 또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ㅠㅠ
(방학 2달동안 제대로 만든게 딱 두대인데......
제작 기간은 일주일이 안되네요.... ㅡㅡ 한번 불붙으니깐 감당이 안됩니다.)
아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