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여러분께서 앰프를 만드신 후 테스트용으로 애용하시는 곡들로는 어떤 것이 있는지 궁금하군요.
제 경우는 다음과 같습니다. "아티스트 - 앨범"입니다.
Dream Theater - Images and words
Dave Weckl - Master Plan
T-square - Megalith
Marcus Miller - The sun don't lie
Pink Floyd - Dark side of the moon
Jeff Beck - Blow by blow
제 경우는 다음과 같습니다. "아티스트 - 앨범"입니다.
Dream Theater - Images and words
Dave Weckl - Master Plan
T-square - Megalith
Marcus Miller - The sun don't lie
Pink Floyd - Dark side of the moon
Jeff Beck - Blow by blow
- 사람의 목소리 (남,녀 목소리)
- 피아노 연주곡
- 오케스트라의 몇개의 특정 악기별 Follow
제 경우 앰프별 가장 구분이 잘되는것은 오케스트라쪽입니다.
예를들어 바이오린 부분, 트럼펫 부분 등을 따로 추적해 가면
앰프별로 의외로 여러군데에서 차이를 많이 느끼게 됩니다.
오케스트라의 경우 저는 모짜르트의 교향곡 40번 1악장을 모두 외워 앰프 평가의
기준으로 삼는데 이 곡으로의 테스트가 벌써 30년이 넘은것 같군요.
앰프 제작에 열중하다 보면 자칫 앰프의 기술적 성능에 더 관심이 가기도
했지만 결국은 음악을 가슴으로 사랑하면서 음악을 위해 더욱 좋은 소리를
재현해 주는 앰프를 만들어 보고 싶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