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Szekeres(Basic)
정섭님 회로 초기 버젼과 동일한 회로로 구성한 녀석입니다. 따듯하고 좋은데..
열이 많아서 이 녀석보다는 비슷한 소리를 내 주는 SDS를 선호 하게 되었습니다.
열 문제만 없다면 만들기 쉬운 이 녀석이 제가 제일 좋아하는 앰프가 되었을것입니다.
2. cmoy, CHA47
cmoy나 CHA47은 휴대용으로 만들기 편하고 쓰기도 편한 앰프 입니다.
지금은 정섭님이 최후로 만드신 변신형 CHA47이 제 휴대용 메인 앰프 입니다.
나머지는 모두 제 손을 모두 떠났네요..
3. Meier
모 사이트에서 인기가 좋은 코다라는 앰프와 똑같은 회로로 알려져 있는 마이어앰프,
물론 사용한 부품들이 틀려서 똑같은 소리를 내거나 아니 비슷한 소리도 아닐것이라는 생각이지만,
예전에 들어본 코다 보다는 제 취향에 가깝기 때문에 코다 보다는 이녀석을 선호 합니다.
가끔 좌우 분리가 확실하게 되는 음악을 듣다보면 크로스 피더가 아쉽기도 합니다.
4. SDS
굉장한 시간(3일 넘게 투자)을 들여서 천천히 완성한 녀석입니다. 케이스도 정성들여 만들어 주고 싶다는 마음 간절하지만, 아직은 시간이 없어서 마땅한 케이스 재료를 찾기 힘드네요.
제일 정성이 많이 들어가서 인지는 몰라도 제가 제일 좋아하는 소리를 내 줍니다.
이 녀석을 이용해서 HP640이라는 필립스의 헤드폰을 끼고 제가 좋아하는 음악을 듣다보면 어느새 침흘리면서 자고 일어나는 제 모습을 발견하고는 하죠...
5. 유사 RA-1
가장 최근에 만든 녀석으로 그라도 헤드폰과 상성이 좋다는 이유 때문에 만들었습니다.
그라도의 착색있는 소리를 더 맛깔나게 꾸며 주네요.
저음이 부족하다, 날라다닌다 라는 표현을 듣기는 하지만, ROCK듣기에는 웬만한 스피커 보다 좋은거 같습니다.
나중에 325나 RS-1,2 같은걸로 업글하지 전까지는 ROCK듣고 싶을때는 이 녀석을 꺼내서 들을려고 합니다.
(솔직히 말하자면 업글의 필요성도 못 느끼고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이정도로 만족하고 있습니다. 많이 만든걸로 알고 있었는데 적어 놓고 보니 별로 없네요...
저 자신을 막귀로 칭하고 있기 때문에 크게 선호하는 앰프는 없습니다.
각 사용 용도에 따라 구별해서 듣고 있지요.
휴대용으로는 CHA47 회로로 cmoy 동작하게 만든 녀석에 072 물려서 사용하는것을 선호하고(4~5mA 정도의 전류로 바이어싱하는 A급 동작하게 1k 저항을 사용했습니다. 커플링콘덴서도 제 취향에 맞는 녀석을 찾았구요.)
거치형으로는 각각 음악에 따라 SDS(정섭님 초기 SDS와 동일한 회로)와 Meier(콘덴서는 마이카만을 사용), 유사 RA-1(실체 배선도 보고 제 맘대로 만들어낸 거치형 사용불가 밧데리 잡아먹는 괴물...)등을 즐겨 듣고 있습니다.
그 중에 최근에 구입한 그라도의 SR-80과의 상성이 좋은 유사RA-1이 기분 좋은 음의 색깔로 제 귓가에 안겨 옵니다.
MAT42는 크게 만들고 싶은 생각이 생기지 않지만, 언젠가 마음이 바뀌면 만들어 볼지도 모릅니다.
간단하게 밝혀본 제가 만든 앰프들의 리스트 입니다.
저 역시 현재 인두를 잡기 힘들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절두 중이며, 요즘에는 디카쪽에 관심이 많이 가더군요.
무리해서 G2를 질러봤는데..역시 참 좋은 카메라 이지만, 제가 사용하기에는 용도도 맞지 않고,
그냥 팔고, 학민님이 사용하고 계시는 mz2나 캐논 S30,A40,익시 시리즈 같은 작고 자주 가지고 다니면서 찍을 수 있는 카메라를 구해야 겠다는 생각이 드는 요즘 입니다.
분명히 G2는 한번쯤은 써볼만한 완성도 높은 좋은 카메라 입니다.
지금 제게는 너무 과분한것이 분명하니, 어서 빨리 팔아 버리고, 좀 더 사진에 관한 관심이나 내공이 쌓이면 니콘 4500 후속기종이나, G2 후속기종으로 구했으면 하는 작은 소망이 있습니다.
그럼.............................즐거운 음악 많이 들으시길....
정섭님 회로 초기 버젼과 동일한 회로로 구성한 녀석입니다. 따듯하고 좋은데..
열이 많아서 이 녀석보다는 비슷한 소리를 내 주는 SDS를 선호 하게 되었습니다.
열 문제만 없다면 만들기 쉬운 이 녀석이 제가 제일 좋아하는 앰프가 되었을것입니다.
2. cmoy, CHA47
cmoy나 CHA47은 휴대용으로 만들기 편하고 쓰기도 편한 앰프 입니다.
지금은 정섭님이 최후로 만드신 변신형 CHA47이 제 휴대용 메인 앰프 입니다.
나머지는 모두 제 손을 모두 떠났네요..
3. Meier
모 사이트에서 인기가 좋은 코다라는 앰프와 똑같은 회로로 알려져 있는 마이어앰프,
물론 사용한 부품들이 틀려서 똑같은 소리를 내거나 아니 비슷한 소리도 아닐것이라는 생각이지만,
예전에 들어본 코다 보다는 제 취향에 가깝기 때문에 코다 보다는 이녀석을 선호 합니다.
가끔 좌우 분리가 확실하게 되는 음악을 듣다보면 크로스 피더가 아쉽기도 합니다.
4. SDS
굉장한 시간(3일 넘게 투자)을 들여서 천천히 완성한 녀석입니다. 케이스도 정성들여 만들어 주고 싶다는 마음 간절하지만, 아직은 시간이 없어서 마땅한 케이스 재료를 찾기 힘드네요.
제일 정성이 많이 들어가서 인지는 몰라도 제가 제일 좋아하는 소리를 내 줍니다.
이 녀석을 이용해서 HP640이라는 필립스의 헤드폰을 끼고 제가 좋아하는 음악을 듣다보면 어느새 침흘리면서 자고 일어나는 제 모습을 발견하고는 하죠...
5. 유사 RA-1
가장 최근에 만든 녀석으로 그라도 헤드폰과 상성이 좋다는 이유 때문에 만들었습니다.
그라도의 착색있는 소리를 더 맛깔나게 꾸며 주네요.
저음이 부족하다, 날라다닌다 라는 표현을 듣기는 하지만, ROCK듣기에는 웬만한 스피커 보다 좋은거 같습니다.
나중에 325나 RS-1,2 같은걸로 업글하지 전까지는 ROCK듣고 싶을때는 이 녀석을 꺼내서 들을려고 합니다.
(솔직히 말하자면 업글의 필요성도 못 느끼고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이정도로 만족하고 있습니다. 많이 만든걸로 알고 있었는데 적어 놓고 보니 별로 없네요...
저 자신을 막귀로 칭하고 있기 때문에 크게 선호하는 앰프는 없습니다.
각 사용 용도에 따라 구별해서 듣고 있지요.
휴대용으로는 CHA47 회로로 cmoy 동작하게 만든 녀석에 072 물려서 사용하는것을 선호하고(4~5mA 정도의 전류로 바이어싱하는 A급 동작하게 1k 저항을 사용했습니다. 커플링콘덴서도 제 취향에 맞는 녀석을 찾았구요.)
거치형으로는 각각 음악에 따라 SDS(정섭님 초기 SDS와 동일한 회로)와 Meier(콘덴서는 마이카만을 사용), 유사 RA-1(실체 배선도 보고 제 맘대로 만들어낸 거치형 사용불가 밧데리 잡아먹는 괴물...)등을 즐겨 듣고 있습니다.
그 중에 최근에 구입한 그라도의 SR-80과의 상성이 좋은 유사RA-1이 기분 좋은 음의 색깔로 제 귓가에 안겨 옵니다.
MAT42는 크게 만들고 싶은 생각이 생기지 않지만, 언젠가 마음이 바뀌면 만들어 볼지도 모릅니다.
간단하게 밝혀본 제가 만든 앰프들의 리스트 입니다.
저 역시 현재 인두를 잡기 힘들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절두 중이며, 요즘에는 디카쪽에 관심이 많이 가더군요.
무리해서 G2를 질러봤는데..역시 참 좋은 카메라 이지만, 제가 사용하기에는 용도도 맞지 않고,
그냥 팔고, 학민님이 사용하고 계시는 mz2나 캐논 S30,A40,익시 시리즈 같은 작고 자주 가지고 다니면서 찍을 수 있는 카메라를 구해야 겠다는 생각이 드는 요즘 입니다.
분명히 G2는 한번쯤은 써볼만한 완성도 높은 좋은 카메라 입니다.
지금 제게는 너무 과분한것이 분명하니, 어서 빨리 팔아 버리고, 좀 더 사진에 관한 관심이나 내공이 쌓이면 니콘 4500 후속기종이나, G2 후속기종으로 구했으면 하는 작은 소망이 있습니다.
그럼.............................즐거운 음악 많이 들으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