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 기기를 들어보고 즐길 수 있었습니다.
가능하면 더 오래듣고 싶었지만 시간이 빨리 지나가버렸습니다.
박중하님의 기기이야기를 여러가지 들었던것이 즐거웠습니다. 음악감상이란것에 대해 한번 다시 생각해보게 되더군요..
사실 어떤 헤드폰이 제 취향에 맞는걸까 고민하며 이것저것 들어보는것이 제 감상의 주 포인트였기 때문에 앰프나 CDP차이는 조금밖에 못느껴보았습니다.^^; 다만 대부분의 앰프가 상당히 개성을 가지고 있구나. 라는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K1000의 공간감은 정말 발군이었습니다. 제대로 된 앰프에 물린것을 듣지는 못했지만 그것만으로도 무척 만족했달까요.. K501과 젠 헤드폰 앰프에 대한 펌프를 너무 많이 받아 걱정됩니다.
(주머니가 얇아질.....)
귀가 지나치게 호사하여 집에서 듣는 음악이 맘에 안들까 걱정되었지만, 여전히 좋군요. 전 역시나 막귀인것 같습니다.^^; (차이를 엄청 느끼긴 했지만, 예상외로 집에서 불만을 느끼거나 하게 되지는 않네요.)
열심히 기기 준비해주신 분들께도 감사합니다. 덕택에 즐겁게 지낼 수 있었습니다.
가능하면 더 오래듣고 싶었지만 시간이 빨리 지나가버렸습니다.
박중하님의 기기이야기를 여러가지 들었던것이 즐거웠습니다. 음악감상이란것에 대해 한번 다시 생각해보게 되더군요..
사실 어떤 헤드폰이 제 취향에 맞는걸까 고민하며 이것저것 들어보는것이 제 감상의 주 포인트였기 때문에 앰프나 CDP차이는 조금밖에 못느껴보았습니다.^^; 다만 대부분의 앰프가 상당히 개성을 가지고 있구나. 라는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K1000의 공간감은 정말 발군이었습니다. 제대로 된 앰프에 물린것을 듣지는 못했지만 그것만으로도 무척 만족했달까요.. K501과 젠 헤드폰 앰프에 대한 펌프를 너무 많이 받아 걱정됩니다.
(주머니가 얇아질.....)
귀가 지나치게 호사하여 집에서 듣는 음악이 맘에 안들까 걱정되었지만, 여전히 좋군요. 전 역시나 막귀인것 같습니다.^^; (차이를 엄청 느끼긴 했지만, 예상외로 집에서 불만을 느끼거나 하게 되지는 않네요.)
열심히 기기 준비해주신 분들께도 감사합니다. 덕택에 즐겁게 지낼 수 있었습니다.
방가웠고요.
헤드폰 앰프도 개성이 강하지만 헤드폰 또한 개성이 강해서 매칭이 참 어렵다 하겠지요.
자작인들이 제일 좋은 것은 앰프를 많이 가지고 있으므로 그 매칭을 찾아 듣는다는 거지요.
아하! 저 앰프 이 헤드폰이 딱이야......
그러나 이리 되실려면 소오스 보다 헤드폰에 투자를 많이 하셔야 할듯 합니다.
레퍼런스급 아니 그 와 비슷한 것 3개 정도의 헤드폰만 준비되시면
그런 만족감을 충분히 만끽하리라 생각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