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600과 650사이에서 고민하다가 650으로 질렀습니다.
아일랜드산으로...ㅋㅋ
지금까지 사용하던 오디오테크니카ATH-700의 가벼운 것과는 달리 정말 차별화되는
소립니다.HD-650이 OD-L과 정말 매칭이 좋구요. 옛날 피아노 광고가 생각나게 합니다.
"깊고 맑은 호루라기 피아노~~~~"
근데 단점은 머리가 좀 큰편인 저한테 압박감이 있네요.오디오테크니카는 참 편한데...
그래도 소리 하나로 다 용서 할랍니다.
HD600과 650사이에서 고민하다가 650으로 질렀습니다.
아일랜드산으로...ㅋㅋ
지금까지 사용하던 오디오테크니카ATH-700의 가벼운 것과는 달리 정말 차별화되는
소립니다.HD-650이 OD-L과 정말 매칭이 좋구요. 옛날 피아노 광고가 생각나게 합니다.
"깊고 맑은 호루라기 피아노~~~~"
근데 단점은 머리가 좀 큰편인 저한테 압박감이 있네요.오디오테크니카는 참 편한데...
그래도 소리 하나로 다 용서 할랍니다.
좋아 보입니다...
저와 같은거... 축하드립니다.
좋은 헤드폰 들이신것 축하드립니다..^^
600을 쓰고 있는데 탐납니다..
압박감은 쓰시면 많이 줄어들거에요.
650 저도 얼마전에 장만해서 듣고 있는데, 역시 앰프 매칭의 딜레마에..
헤드폰에 앰프가 제압 당해서 앰프의 소리결은 없고 헤드폰의 소릿결만 들려주는 느낌이....
아직은 영입한지 얼마 안되서 뭔가 결론 내리기도 그렇고...
650을 완전 제압해서 데리고 놀만한 앰프 만나봤으면 합니다.
물론 헤드폰 소리 참 좋습니다.
"깊고 맑은 호루라기 피아노" 딱 어울립니다.
그래도 어렵게 구하셨군요.
영입을 축하드리면서,사랑해 주세요.
머리가 크면 대패로 적당히 눌러 주세요.
헤드폰 굴곡진 부분을 빳빠타게 펴주면 좀 펴집니다. 압박감은 줄어드는데....이것도 아까운 마음이 들어서~~ 못펴줄지도^^
두상이 크시면 플라스틱 헤어밴드 가운데 크랙이 생길수도 있다고 합니다.
그 부분만 조심하고 사용하시면 별 문제없이 사용하실거라 생각합니다.
저는 HD600 사용 중이고 상당히 만족하고 있습니다. 두툼하고 전역대 밸런스 잡힌 소리가 참 좋지요.
HD600이나 HD650이나 구매해서 후회하실만한 물건은 아니오니 오랜시간 사랑해 주시기 바랍니다.^^
650도 한번 써봐야하는데... 600에 너무 만족하다 보니 다른 헤드폰이 안보입니다...ㅎㅎㅎ
음..100단위로 시작하셨으니 계속 100 라인으로 가셔야합니다.
HD800입니다. ==3333=333333333
저는 저임피던스! 헤드폰이 넘 좋습니다==33=333333=333333
저는 온니 k501입니다.ㅋㅋ
아.. takstar pro80도 있네요..
저도 K501 가지고 있습니다. ㅎㅎ
좋은 헤드폰이죠. 가격을 떠나서 아끼고 있습니다. ㅋㅋ
좋은걸로 들이셨습니다...^^
어제 HD700을 갤스2에 꼽아서 평소 듣던 테스트용 무손실음원곡 몇곡의 주요부분을
짧은 시간에 들어봤는데, 장르 안가리고 팔방미인같은 특성이라는 느낌이었습니다.
HD600/650보다 저역이 조금 더 보강된 느낌... 그 외에 미세한 청취까지는 여건과 시간상...^^
아니 벌써 700이 나왔습니까....ㅎㅎㅎ 뭐 650 저렴하게 구했으니까....
그런데 700은 대략 얼마대라고 말하던가요?
아직 시판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딱 2개중 한개는 포장채 유리박스안에
봉인되어 있었고, 한개는 청취기기에 물려 있었는데 볼륨도(제가 못찾은 것인지도)
없었던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그걸 빼서 갤스2에서 늘 듣던 조건에 맞춰 들어보려고
했는데 처음엔 안된다 그러더니 가져간 600 보여주면서 길게 안하고 잠시동안만
비교해 보겠다고 했더니 도와줘서 들어봤습니다...^^
일전에 여기에 올라왔던 앰프는 물어봤더니 신제품 소개된 것은 아는데 본사에서
아무 자료도 따로 받은 것이 없다고 하네요. 언제 시판될지도 모른다고...^^
ㅋㅋㅋ 감사합니다. 약 90만원에서 100만원 사이가 될것 같기도 하다고 들었습니다.
에고 번호 50 올라갔다고 값이 2배로 올라가나 봅니다.
우선 구매 축하드립니다. ^^
요즘 심히 헤드폰 지름신이 오시는데 ..... 부럽습니다... 650까지 말고... 600사고 싶은데 ... 이 자금 사정이 영 허락치를 않습니다....
게다가 어제 한가지를 더 지르는 바람에... 이 지름신이 언제나 물럴갈지...ㅋㅋㅋ
예전에 그라도로 정착했는데, 젠하이져 폰들은 항상 끌리게 하는 매력이 있는 것 같습니다~
가끔씩 600을 사용하는데 650도 장만하고싶은 매력을 푹푹 풍기는 폰인것 같습니다~
간만에 하스팡,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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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HD650 이군요
600이랑은 다르게 중저역의 잔향이 고급스럽게 느낀 헤드폰이죠.
하지만 매칭을 엄청 타다보니 헤드폰보다 앰프를 맞추는데 금액이 많이 들어간다는 전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