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연구실에 있다보니.. 이제 장비걱정은 없습니다 :D
에칭할때 쓰는 노광기라든지.. 에칭한 기판에 비아홀을 만들어주는 약품이나 재료라던지도 다 있고..
PCB나 작은 공작을 할 때 쓰는 CNC도 있습니다.
문제는 제가 아직 그것들을 제어 하는 툴을 제대로 배우지 못했다는 것이죠 ㅠㅠ
선배님들께 차근차근 Orcad와 Pads를 배우고 있습니다.
저도 조만간 깔끔하게 에칭된 기판을 올려보겠습니다 ㅋ_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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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천짜리 변환기판. 그게 없어서 저렇게 해놨습니다 ㅠㅠ
인고의 시간.. 몇몇 부품은 SMD로써 기판뒤에 가서 안보이는것들도 있습니다.
선배가 '나 사운드카드 만들어줘~' 해서 해본겁니다.
현재는 일단 인식만 되게 해 놓았고, 조만간 출력쪽도 모두 만들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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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보다전원부 이제 거의 다 완성해갑니다.
구보다 전원부에 들어갈 필터입니다.
전원 입력에 EMI필터와 DC필터를 짬뽕해 놓았습니다.
진정한 뜨개질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