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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서 2012.03.21 08:45

저두 자주 듣다보니 단선이 신경이 쓰여서,

- 유닛 - 케이블 분리형

- 조금 비싸더라도 정식 수입품 (2년 A/S)

이어폰들을 선택하게 되더라구요...

출퇴근 음악 듣기에 익숙하니, 중간에 망가지면.. 영 찜찜 안전부절~ 하게 되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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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형기 2012.03.21 09:08

저가형이 아닌 이어폰은 처음이라 경솔했나 봅니다.
말씀하신 사항 참고해서 다음 구매시에는 참고하기로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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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스팡 2012.03.21 09:08

축하합니다. 허형기님은 하스팡 10포인트에 당첨되셨습니다.^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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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형기 2012.03.21 09:09

팡님이 제 맘을 이해해 주시는 군요. T_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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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도 2012.03.21 09:13

가격이 나가는 녀석이면 수리해서 사용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시코에서 알려준 사이트가 있었는데 기억이 잘 안나네요. 오테 꽤 비싼 녀석 단선돼서 보냈더니 깔끔하게 고쳐서 보내더군요. 몇천원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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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민혁(hi851107) 2012.03.21 09:34

플러그 단선이시면 자가수리도 괜찮습니다 ^^
단선고쳐주는 사이트는 '프론티어'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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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형기 2012.03.21 10:11

조언에 감사드립니다.
구입시기를 증명하지 못하면 A/S가 안된다고 하니 일단 자가 수리를 시도해 보려고 합니다.
플러그에서 저항재보니 공통라인의 단선으로 보입니다.
좌우의 소리의 소리의 차이만큼 소리가 들어보니 소리가 작아지고 동굴 소리가 났나 봅니다.
일단 플러그 근방의 단선을 의심하고 수리를 시도해 보려고 합니다.
플러그를 골라 봐야 겠습니다.
일자보다는 ㄱ자가 단선 위험이 적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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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민혁(hi851107) 2012.03.21 10:17

선을 부분적으로 이리저리 움직여서 소리 바뀌면 그부분 단선일겁니다.
플러그는 ㄱ자가 좀 더 안전하겠지만,
1자 사용하셔도 볼펜 스프링 이용하셔서 처리해주면 괜찮습니다 ^^
http://blog.naver.com/s17135?Redirect=Log&logNo=50132519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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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혁(leejh) 2012.03.21 11:18

이런방법이 있었군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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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병희 2012.03.21 10:53

하아... 단선의 추억;;;

슈어 E500(지금은 se530이죠)을 초창기에 구입해서 사용하고 있는데 AS기간 3년동안 단선으로 4번이나 교환했네요...
처음 단선나서 교환은 무상 교환 해주더니 두번째 부터는 구매가의 10%인가 요구하더군요... -_-;;;

AS기간이 끝난 지금은 혹시나 단선될까 애지중지 하면서 듣고 있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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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스팡 2012.03.21 10:53

축하합니다. 한병희님은 하스팡 20포인트에 당첨되셨습니다.^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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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서 2012.03.21 20:36

자작과 땜에 익숙하시어 자가 수리가 충분히 가능하실 것 같습니다.

일단 플러그 단선 증상이고 외관이 다 살아있으면, 단자만 바꾸시면 되니깐요.

그런데 은근히 크기나 모양을 따져서 스테레오 플러그 구하기가 수월치가 않더랍니다.

여튼 6-7년 쓴 이어폰 잃어버리고, 그 담엔, 처음에 덧글 단 것 처럼, 플러그 분리형에 무상수리 기간 긴 이어폰을 선택하게 되더라구요^^

그거 찾고 구입하시고 땜질해서 마감하시는 공을 들이시기 보다는 1-2만원이면 깔끔하게 고쳐주는 사설 사이트에 의뢰하시는 것이 아무래도 편하실 거예요.

위 덧글에서 언급된 곳을 6-7년 동안 3-4번 이용한 적이 있습니다. 대부분 스테레오 플러그 쪽 단선 증상이었고, 종국에는 유닛 쪽 단선 증상도 나고 해서

하나의 이어폰을 계속 수리하면서 사용했었죠. 다른 것은 다 떠나서 수리후 내구성은 그나마 만족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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