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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태 2012.03.06 20:00

PCFI 환경이신가 봅니다.
오디오필 이라는 업체의 제품들이 상당히 고가이더군요. 소리도 궁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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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섭 2012.03.06 20:12

MS15A는 그래도 저가형 라인으로 40만원대 초반이며 소리는 플랫하지만 섬세하며 고음부의 섬세함과 중음부에 힘이 실리는 것이 큰 특징이며 착색은 매우 적습니다.

덕분에 심심한 소리로 판단하시는 분들도 많지만 구동력과 원음 재생력은 가격 이상의 성능을 보여줍니다.

다만 단점이라면 화이트 노이즈가 어느정도 존제하며 저처럼 예민한 사람은 조금 거슬리기도 ㅎㅎ

가격으로만 보면 MS15A 옆에 있는 크리스틴 K275가 더 비싼놈이라 후덜덜 거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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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스팡 2012.03.06 20:12

축하합니다. 김명섭님은 하스팡 15포인트에 당첨되셨습니다.^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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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섭 2012.03.06 20:22

하스팡 이라는것이 은근히 기분이 좋군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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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록 2012.03.06 20:34

처음보는 기기들도 있군요...

하루의 마지막을 즐겁게 장식할수 있다는것이 즐거운 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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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섭 2012.03.06 20:49

걸이도 없이 널부러져 있는 싸구려틱한 마에스트로 헤드폰은...

가격이 46만원을 넘기는건 반전...

dt880은 다들 알다시피 레퍼런스...

뒤에 걸이에 걸려있 는 헤드폰 gh941이 가장 저렴하죠 29만원 이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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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환(muderstone) 2012.03.06 20:36

저도 초보라 다른 기기들은 처음이라 잘 모르겠고... 헤드폰을 걸어둔 바나나 걸이가 눈에 확 들어 옵니다...저거 은근히 많이 사용하네요..ㅋㅋㅋ

이렇게 놓여 있으니 상당히 깔끔해 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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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섭 2012.03.06 20:50

그냥 심심치 않게 줏어와서 사용하기는 정말 좋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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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진(kimbj123) 2012.03.06 21:44

저와같은 스피커를 가지고 계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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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서 2012.03.07 00:15

따라하기 무뇌성 자작의 허무와 무효성에 대한 의견들이 그간.. 참 많았습니다.

하지만 자작이 한 때 성황을 이룬 것은... 공신력을 지닌 상용품이 사용자의 니즈를 못 맞춰졌다는 생각도 듭니다.

그런 견지에서...묻지마 땜질과 과도한 따라쟁이의 엠프를 만드는 것 보다.....저렴하고 폭 넓은 옵션을 충족시키는 기성품을 선택하는 것도....

의미가 있다고 생각 합니다. 우째.. 고백과 반성의 글이 되버렸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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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스팡 2012.03.07 00:15

축하합니다. 박은서님은 하스팡 10포인트에 당첨되셨습니다.^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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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서 2012.03.07 00:15

아구야...뻘 댓글에...팡 님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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