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에게 일을 시켜놓고 잠시 눈치 봐가면서 부품 분류했습니다.
BC560/BC550이 각각 한 봉지씩 있어서 눈을 가늘게 뜨고 살펴보니 둘다 550인 것 입니다. @.@
'뭔가 이상하다.....'라는 생각으로 열심히 쳐다 보는데..... 5와6이 구분이 명확하지 않습니다...... OTL
실험실에서 루뻬를 잠시 빌려 왔습니다.
하나 하나 마킹을 읽어갑니다........
560에 4개의 550이 섞여 있습니다.
노안이 오고 있다는 것은 알았지만 확실하게 다시 상기하는 하루입니다.
우울하지만 현실을 직시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회장님. T_T
글을 쓰고 있는 와중에 243/103이 왔습니다.
2와 1은 구분이 잘되기를 빕니다. ^^;
550/560이 폰트 자체가 구별하기 애매하게 되어 있더군요... 노안은 아닌듯 합니다.ㅋㅋ
저도 550/560은섞여있으면, 애매하더군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