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집에서 국제전화로(현재 인도서식) 이거 썩는것 아니냐 어떻게 해야 되냐고 급한전화가 와서 택배가 왔는것을 알았읍니다....

(발송지가 그러니 오해 할 만도 하죠.... 거기다 스티로폴에 무겁기는 해산물 무게라고 하더군요....)

ㅎㅎㅎ 회장님 떨어뜨리신거 자수하셨으니 하자가 있어도 말못하시겠습니다...ㅋㅋㅋㅋ

떨어졌다고 자수하셨어도 하자가 있으면 반품하실듯 합니다. ㅋㅋㅋㅋ

그렇다고 받아주실 김상록님도 아니시죠. ㅋㅋㅋㅋ

P.S 회장님 왼손은 공구/공제 후유증 이신가요? ㅜㅜ 에고 너무 무리하셨던듯 합니다. 회장님께서 정말 휴식이 필요하십니다. 빠른 쾌유를 바라겠습니다.

현제 제 왼팔이 컵하나 못들 정도로 이상있습니다.

그 걸 깜빡하고 주는 걸 받으니 당연 떨어뜨리죠. ㅠㅠ

무리하게 사용했다는 데 요즘 계속 물리치료 받고 있습니다.

요즘 키보드 치는 것도 아픕니다.

택배를 받은 후 느낌들이 다들 비슷하신가 봅니다.

저도 첫눈에 횟감이나 과메기 정도가 들어있지 않나...생각했습니다. 흐흐흐

저도 도착했다는데 어여 확인하고 싶네요........^^

몸조리 잘 하세요.. ^^;; 걱정됩니다..

받자마자 충격 테스트 하시는 겁니까?^^

저는 직원이 무슨 박스냐고 묻습니다. ㅋㅋㅋ,,;;

해산물 ㅋㅋㅋ

전 해산물 대신 조그만 건어물(?ㅋ)을 받았습니다. ㅋㅋㅋ

김상록님이 진해에 사시는 줄 알았다면 벗꽃놀이 하러 갔을 때에 찾아뵐 걸 그랬네요. ㅎㅎㅎ

택배 기사한테 전화 오더니 음식같다고  경비실에 놔둘테니 상하기 전에 빨리 찾아가라네요.ㅎㅎ

저도 해산물인줄 알았는데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