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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스팡 2012.02.11 12:40

축하드립니다. 김나라님은 하스팡 30포인트에 당첨되셨습니다.^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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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서 2012.02.11 13:38

과감히 다시 폐기물품 장에 가져가시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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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현 2012.02.11 15:53

가지고 계시다보면 개조를 하시거나, 나눔을 하시거나 방법이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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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경민 2012.02.11 17:03

고주파 인두기인가 보군요... 그런물건은 히터가격이 장난아니니..

일단은 본체가격도 장난아닌 물건이니 가지고 계시면 언젠가는 쓸날이 올거같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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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라 2012.02.11 17:42

IPC 교육때 인두기를 책상에 쳐서 털면 히터 나간다고 주의를 주던데
일하는 회사의 작업자들은 대부분 인두의 잔여물을 작업대에 대고 쳐서 털더군요.
제품 제조일을 봐선 몇년 못쓰고 내다버렸지 싶습니다.
어지간하면 그냥 쓰고 싶은데 교체용 히터 가격이 꽤나 나가서 조언대로 일단 모셔놓고
여유가 생기면 고민해봐야 될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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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길범 2012.02.11 17:46

저도 팀내에서 인두팁 쳐서 털어내는 원흉입니다...ㅋㅋㅋ

스펀지에 닦으면 너무 깨끗이 닦여나가서 다음 납땜때 불편하고 쳐서
털어내면 표면에 납이 조금 남아있어서 작업성이 훨씬 좋습니다.

굳이 그렇게 털어내는 버릇이 생긴 결정적 이유가 그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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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라 2012.02.11 18:06

맞습니다. 쳐서 털어내면 따로 플럭스를 안발라도 작업이 잘 되죠.
저는 그렇지 못해서 한포인트 납땜할때마다 닦아내고 플럭스를 한번씩 찍어바르는데
납연 제거기도 없는 환경에서 스모그 양이 다른사람보다 1.5배는 더 나오는거 같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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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경민 2012.02.12 14:33

책상이나 물건에 대고 두드리면 웬지 불안해서 전 공중에서 휙휙/ 스냅을 줘서 털어내는데 말입니다.

딱 작은 그릇하나에 물을 채워놓으면 뒤처리도 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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