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Y-3 만들고 있습니다.

 

원래 대장님 레이아웃을 그대로 사용할려했는데, 회로가 복잡해져서 제가 다시 그렸습니다.

 

부품 올리고 보니  역시 대장님 JAY-3의 포스가 안나오는군요.

 

KUMISA III 뜨개질 해보고 이거 보니 금방 만들어 버릴것 같습니다. 아마도 KUMISA III 한채널 만들 노동력이면 될듯 합니다.

 

CCS는 이전 노현준님 글 참고해서 CRD가 소리가 차분하다는 글을 보고 CRD로 할려다가 그것만 따로 주문할려니 택배비가 아까워 좀 아깝긴 하지만 이번에 공구한 K170BL을 과감히 투입했습니다. ㅎㅎ(어차피 CRD는 JFET+저항 이라고 하니 K170을 사용하므로써 플라시보 효과까지 노렸습니다.)

 

K30GR은 IDSS가 너무 낮고 BL급은 되어야 어느 정도 전류를 흘려주겠더군요. 하지만 그래도 원래보다 적은 값으로 흘려줍니다. 아마도 방열판 없어도 되지 않을까 합니다.

 

전원 디커플링 캐패시터는 각 OP-AMP 당 +/-에 0.1uF(필름) + 100uF(전해)를 달아주었습니다. 총 12쌍이 사용된 셈이지요.

 

지금까지 만든 앰프중에서 부품값은 제일 많이 나오는군요. ㅎㅎ OPA627만 해도 돈이 꽤나되니...회장님 공구 아니였으면 이거 한참 후에나 만들어 볼뻔 했습니다.

 

회장님의 은총을 본 덕입니다. ㅋㅋ 감사합니다.

 

대장님께서 랭킹 1위라고 하시는 소리가 참 궁금해 집니다.

 

완성되면 한번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하스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