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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쭈~욱 Foobar 사용해 왔습니다.

 

여러가지 설정도 괜찮고 여러 유형의 파일들을 지원하니 좋았습니다.

 

주로 가지고 있는 CD를 WAV나 FLAC으로 추출하거나  mp3도 많이 사용하지요.

 

그런데 무손실 음질의 파일로 갈수록 뭔지 모르게 피곤하게 느껴집니다.

 

뭔가 소리가 더욱 얇아지고 날카롭게 변하는듯 싶더군요. 뭔가 노래에 여유도 느껴지지 않고...

 

뭐래야 할까요? 느낀대로 말하면 "음악에 먼지가 날리지 않습니다."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너무 깨끗해지고 너무 맑아지니 이거 위화감까지 조성이 되더군요.

 

뭐 이것 저것 손대서 제 귀에 맞게 소리를 만들수 있을지는 모르겠으나 뭔가 찝찝하더군요.

 

그래서 수소문 하던 중 "cplay"라는 프로그램을 알게 되었습니다.

 

음질에 대해서 상당히 호평인데 이게 상업용이 아니다보니 인터페이스가 안습입니다.ㅜㅜ

 

전문가들이 주로 사용하던 것을 좀 변형 시킨것이라는데 자세한 것은 잘 모르겠습니다.

 

일단 가장 문제가 지원 파일이 WAV, FLAC, CUE 인데 단일 파일로는 1곡 재생밖에 안됩니다.

 

즉, 여러곡을 재생할려면 플레이 리스트를 CUE로 저장해서 그것을 불러 들여야 합니다.

 

"Recursive Cue Creator"라는 프로그램으로 CUE 파일 생성해서 불러들이니 잘 뜨는군요.

 

그리고 "ASIO"나 "ASIO4ALL"만 지원되는듯 합니다.

 

이렇게 조악한 인터페이스임에도 칭찬이 자자하더군요.

 

그래서 일단 플레이 해보니...

 

"오~"라는 감탄사가 일단 나오더군요.

 

상당히 편하고 살집있고 여유있는 소리가 나옵니다. 일단 귀가 편하니 좋습니다.

 

Foobar가 디지털적인 음색이 강하다면 cplay는 상당히 아날로그적인 푸근함이 있습니다.

 

한번 정도는 써보시라고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물론 인터페이스는 아무리 안좋아도 음질만 좋으면 된다는 분에 한하여...ㅎㅎ

 

그리고 다른 분들께서는 어떤 플레이어를 주로 사용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서로서로 좋은 정보 공유하였으면 합니다.^^

 

 

  • ?
    이재우 2012.01.31 21:24

    FOOBAR + JPLAY 조합을 사용합니다.
    FOOBAR의 착색없는 음이 조금 지루해졌다고 할까요.
    JETAUDIO에서 넘어 올때는 FOOBAR의 가볍고, 깨끗함에
    반했으나...    BOSE 스피커를 사용하면서는 재미가 없더군요.
    F+J의 조합이 중역대의 음이 살짝 착색이 되니,
    음악듣는 재미가 있습니다.
    "CPLAY" 한번 들어봐야겠습니다.

  • ?
    김태형 2012.01.31 22:19

    원경님 글보고 바로 깔아서 들어보았는데 

    하데스 asio 가 자동으로 잡히네요 ^^


    원경님과 세간의 평처럼 무대가 가까와지고 자연스럽긴 한데 폭은 약간 좁아지지 않나 하는 느낌이었습니다. 

    가까와지니까 좁아지는게 당연한건가요 ㅎㅎ


    예전 와@다에서 화제되었을 때도 한번 깔았다가 저주받은 인터페이스 땜에 지웠었는데 

    그런데 무엇보다 푸바 날버전에 너무 익숙해져서 다른걸 쓰려니 넘 힘듭니다. ^^

  • ?
    이길범 2012.01.31 22:37

    플레이어에 따라 음색이 달라진다는 이야기가 플라시보인지 아닌지의 관점에서 본다면... 저는 전자쪽에 손을 듭니다.

     

    무손실 음원을 A, B, C 플레이어를 통해 재생한다고 했을 때, 데이터 전송상의 에러가 발생하지 않았다고 가정했을 때

    그 어떤 플레이어도 DAC에 전달되는 데이터(여기까지는 신호라기 보다는 데이터라고 하는 것이 더 적절하지 않을지)가

    다르다면 그것이 문제입니다. 3종의 플레이어에서 DAC에 들어가는 데이터가 모두 다르다면 최소한 2종은 원음 재생이

    아니라 플레이어에 의해 소스를 읽어서 PCM을 끄집어내고(디코딩) 이를 시간에 맞춰 DAC까지 전송하는 중간 어딘가

    에서 데이터에 대해 프로세싱을 통해 조작을 한다고 봐야겠죠. (어쩌면 3종 모두 원음이 아닐지도)

     

    소스코드를 까보기 전에는 대놓고 이렇다 저렇다 단정지을 수는 없습니다만, cplay나  jplay 모두 이러한 오디오

    프로세싱을 한다는 근거는 없어 보입니다. 다만, memory base play라든가 하는 사람들이 현혹될만한 문구들이 보이는데

    이는 소스를 읽어서 디코딩하고, DAC까지 전달되는 경로상에서 시간축에 대해 오류를 줄이기 위한 하나의 좋은 방편으로

    비춰질 수 있습니다만, 비동기 플레이어의 경우에는 아무런 효과도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극단적인 경우를 제외하고)

     

    isochronous에서도 딱히 태스크의 우선권을 최상위로 두고 디스크 I/O를 없앤다고 지터가 없어지지는 않습니다. isochronous

    에서 지터는 PC자체의 클럭소스와 USB-DAC의 클럭소스가 정확히 들어맞지 않기 때문에 생기는 것이기 때문에 플레이어와는

    무관합니다.

     

    다만, 우선권을 최상으로 놓고, 디스크 I/O를 없애거나 줄이면 동기든 비동기든... PCM데이터를 내줘야 하는 마지노선까지

    데이터를 못내주는 일은 거의 발생하지 않을겁니다. 그러면 소리가 튀는 현상이 발생할 가능성이 거의 없어지겠죠.

     

    하지만 아무리 플레이어가 그렇게까지 해줘도 다른 태스크가 돌게 되면 태스크 중간에 O/S 기술적으로 cpu리소스가 block되는

    일이 반드시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는 우선권 최상의 태스크도 기다려야 합니다.

     

    정말로 차이가 있다면 Audio Precision의 디지털 Analyzer에 잡힐 것이고, 이런 명확한 근거를 내세웠겠죠...^^

     

    제가 보기에는 플레이어에 의한 음질차이가 플레이어 내부에 어떤 형태로든 EQ가 세팅되어 있거나 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플라시보일 가능성이 크다고 봅니다...^^

  • ?
    김태형 2012.01.31 22:45

    플라시보는 아닌 것 같고 전자에 한표~

    좋다 나쁘다를 떠나서 바로 느낄수 있을 정도로 다르긴 하네요. 

    EQ 세팅이던가 아니면 버퍼나 SRC 세팅에서 뭔가 바뀌던가. 

    하데스 자랑하러 황금귀 모셔올 때 판정해보라고 해봐야겠습니다. ㅎㅎ

  • ?
    정원경 2012.01.31 22:50

    저도 이길범님 말씀에 동의합니다.^^

     

    아마도 뭔가 아날로그적인 세팅이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아무튼 좋다 나쁘다를 떠나서 귀가 상당히 편안해졌음을 느꼈고 만족하고 있습니다.

     

    김태형님 말씀처럼 플라시보라고 하기에는 소리의 차이가 너무 큰듯싶고 무슨 설정이 있음에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 ?
    이길범 2012.01.31 23:06

    혹시 내장 사운드카드 출력으로 비교하셨나요?

     

    내장 사운드는 AC97이나 HD Audio Codec 자체가 내부에 Mixer랑 다양한 아날로그 블럭이 집적되어 있어서

    레지스터 조금만 건드리면 소리 많이 달라질 수 있는 여지가 있습니다.

     

    USB-DAC 같은 경우에는 PC쪽에서 아날로그부를 전혀 건드릴 수가 없기 때문에 디지털단에서 프로세싱을

    하지 않는 한은 달라질 수가 없습니다.

  • ?
    정원경 2012.01.31 23:13

    온쿄 se-90pci 오디오카드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길범님께서 이렇게 답변을 주시니 저도 참 궁금합니다.

     

    무슨 차이가 있는 것일까요? 상당히 편한 소리가 나오는데...

     

    아~정말 궁금합니다. ㅎㅎ

  • ?
    이길범 2012.01.31 22:53

    SRC 효과라면 SRC에 의한 차이가 거의 나지 않는 세팅으로 비교해 보면 금방 알 수 있습니다.

     

    소스 샘플링주파수의 배수에 맞춰서 비교하면 됩니다. 그것도 차이 난다고 생각하신다면 소스와 동일한

    샘플링주파수로 비교하면 더 이상...^^

     

    오버샘플링 관련해서도 말들이 많긴 한데... 실은 수학적으로 44.1kHz 소스를 88.2나 176.4로 오버샘플링

    한다고 해서 음질이 좋아지지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증명할 수 있다고 합니다.

     

    윈도우 D-SOUND대신 ASIO 사용할 때의 장점은 크게 2가지를 생각할 수 있습니다.

     

    1. 윈도우 기본 sound path와 달라서 윈도우 효과음등의 AUI사운드가 섞여들어가지 않음.

    2. 위의 이유로 샘플링 주파수를 소스에 맞춰서 바로바로 바꿔서 사용할 수 있음.

     

    1번은 그냥 음악 듣고 있는 중에 윈도우 효과음같은 소리 안들리게 해서 음악감상에 집중할 수 있다는 점이고,

    2번의 경우는... 44.1kHz가 아닌 소스를 많이 가지고 계신 경우, 샘플링주파수가 곡이 바뀔 때 달라지는데,

    이 때 SRC를 사용하지 않고 바로바로 샘플링주파수를 소스에 맞춰줄 수 있어서 SRC에 의한 음질열화를 피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도 192kHz에 출력 샘플링주파수를 고정한다든가 해버리면 말짱

    도루묵입니다...^^

  • ?
    정원경 2012.02.01 00:06

    아...그러고보니 cplay가 특이한 점이 재생하기 전에 음원을 모두 RAM에 올려놓고 시작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시작 누르면 바로 재생이 되는게 아니라 로딩시간이 있더군요.

     

    RAM에 올려서 어떤 이 점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이것과 관련이 있을런지요?

  • ?
    이길범 2012.02.01 00:16

    앞에 리플에서 언급한 내용입니다. 디스크 I/O영향을 안준다는 이야기인데, 이게 디스크 I/O가 일어난다고

    해서 음질에 영향을 주지는 않습니다.

     

    기본적으로 디코딩 이후의 플레이어 구조만 놓고 본다면 메모리상에 버퍼를 적당히 두고, 버퍼가 적당히

    비면 채우고, 다시 비면 채우는 식의 일을 반복합니다. 여기서 만약 디스크 I/O가 일어나서 시스템을 잡아

    버린다고 한다면 단순히 소리가 끊어집니다. 틱잡음같이 들리겠죠... 그 외에 음색의 변화나 그런 것은

    절대로 있을 수 없습니다. 디스크 I/O가 일어난다고 무조건 튀는 것은 아니고, 버퍼를 지나치게 작게 잡아서

    디스크 I/O 중간에 block되는 구간에 버퍼가 비어 버린다거나 또는 버퍼 채우는 조건이 너무 적게 남겨두고

    다시 채우는 구조일 때 자주 일어날 수 있습니다.

     

    요즘 PC의 RAM 용량이 커서 아예 소스를 RAM에 모두 읽어놓고 시작해서 소스 읽어들이는 I/O는 배제한다지만

    PC라는 물건이 부팅해서 음악만 재생해 놓고 모든 태스크를 다 죽일 수도 없고, 굳이 그렇게 쓸 일도 없다고 봅니다.

    그렇다면 다른 태스크에 의해 디스크 I/O가 일어나게 되는데 굳이 그렇게까지 할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 ?
    정원경 2012.02.01 00:26

    결국 플레이어 내부에 이미 기본적인 EQ가 설정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겠군요.(어떤 고가의 장비를 롤모델로 하는...)

     

    사람들이 대부분 좋아하는 형태의 EQ를 기본적으로 설정하고, 그것이 EQ설정이 아닌 기본적인 음질 또는 음색이 우수하다는 식으로 포장되었을 가능성도 있겠군요.

     

    보통 "EQ질"이라고 부를 정도로 EQ 설정에 대한 사람들의 시선이 좋지가 않지요. 하지만 본래 플레이어의 음이 그렇다고 한다면 좋은 소리를 내어주는 플레이어로 평가되겠지요.

     

    튜닝이 잘된 플레이이어에 지나지 않는 것일까요? ㅎㅎ 저도 잘모르겠지만 소리는 좋으니 듣고 있습니다. 김태형님께서 황금귀에 의뢰하실 때를 기다리겠습니다.

     

    가능하시면 이것도 좀 같이...ㅎㅎ 부탁 드립니다.

  • ?
    이길범 2012.02.01 00:37

    일명 Normal이라고 하는 모드에서 대부분 그대로 Normal로 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지만 아주 가끔은

    Normal모드에 약칠을 조금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오디오 음질을 무조건 우선시해서 제품을 만들 수는 없습니다. 음질은 조금 빠져도 팔 수 있지만 소위

    말하는 안전규격등 규제규격을 만족하지 못하는 경우에는 아예 시장에 내다 팔지를 못하니까요.

     

    이런저런 이유로 손대는 경우가 전혀 없지는 않다는 점이죠...

     

    예전에 C모사나 A모사 MP3플레이어 분석하는데 이어폰 출력단 커플링 CAP이 220uF라 330uF를 쓴 것보다

    저녁이 더 잘나와서 분석해 봤는데, EQ를 건드렸다는 티가 안나게 나름 아주 잘 튜닝한 경우도 봤습니다.

     

    요즘 A모사는 커플링 CAP을 쓰지 않기 때문에 요즘 제품은 모두 Flat하긴 하지만요...^^

  • ?
    이재우 2012.02.01 18:45

    길범님의 글을 천천히 잘 읽었습니다..

    플레이어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musiland를 사용시 드라이버별로

    음질이 달라서 막연한 생각은 있었습니다.

    비슷한 경우로 이해했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 ?
    정원경 2012.02.01 00:34

    이길범님 덕분에 짧은 시간동안 많은 배움을 얻었습니다.^^

     

    항상 고사양(?)의 지식을 알려주서 감사 드립니다.

     

    에고...건강도 좋지 않으신데 괜히 신경쓰게 해드린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빨리 쾌차하시기 진심으로 바랍니다. 편히 주무시기 바랍니다. 잠이 보약이랍니다.^^

  • ?
    이길범 2012.02.01 00:38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안녕히 주무세요... 저도 이제 들어갑니다...^^

  • ?
    허형기 2012.02.01 08:33

    순정 foorbar에 resampler만 사용합니다.

    플레이어에 좀 더 공을 들여야 할 것 같은데 잘 안되네요. ^^;

  • ?
    박인용 2012.02.01 10:41

    글을 읽다가...

    이길범님 하신 말씀에 ㅋㅋㅋ 합니다...^^

    약칠...

    우리는 알게 모르게 약 중독인건가요...^^

     

    좋은 정보 알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모두...

    지식이 쌓이는 소리가...^^

  • ?
    송길섭 2012.02.01 11:10

    어제 밤에 설치해서 듣다가 느리기도 하고 화면도 말을 잘 안들어서(윈7에서) 다시 지웠습니다.

    연식이 조금 들면서 무엇을 새로 한다는 것이 어렵다는 것을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참 그리고 푸바2000도 화려한 스킨을 깔고 나니 컴이 약간은 버거워 하는 것 같습니다.

     

  • ?
    하스팡 2012.02.01 11:10
    축하드립니다. 송길섭님은 하스팡 20포인트에 당첨되셨습니다.^0^
  • ?
    송기환(majors) 2012.02.01 16:03

    저는 오래전부터 제트오디오 사용중인데...푸바가 좋다는 평은 보았고, 대세는 푸바인가 봅니다.

    제트오디오는 ape 까지 거의 모든 파일이 실행가능해서 애용중입니다.

  • ?
    송기환(majors) 2012.02.01 16:12

    그런데 미국의 j. River사에서 개발 및 판매(유료)하는 Media Center 에 대한 평이 눈에 띄네요.

    하드웨어(즉, DAC이나 DDC)에게 좀 더 권한을 줘서 소프트웨어가 하드웨어 상황은 고려안하고 무작정 데이터를 쏘는게(push) 아니라 하드웨어가 자신이 원하는

    만큼의 데이터를 끌어오는(pull)...뭐 그래서 반응성에서 상당히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하네요.

    푸바 WASAPI에 비해 해상도와 공간감이 급격히 향상된 느낌이라고 하구요.
    http://blog.naver.com/gloostar/110111616539

  • ?
    강규식 2012.02.01 16:44

    인터넷에 보니까 좋다는 평이 대부분이군요! 

    한번 써봐야 겠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
    정원경 2012.02.01 20:10

    저도 cplay 찾으면서 j. River에 대한 평을 여럿 보았는데, 유료임에도 상당히 평이 좋더군요.

     

    문제는 멀티 미디어 플레이어라는게 좀 마음에 안듭니다. ㅎㅎ 소리만 좋다면 그것 또한 문제가 없겠지요.

     

    아무튼 저도 관심은 가는데 cplay로 만족스러워 그냥 이것으로 계속 사용할듯 합니다. 일단 귀가 편하니 살것 같습니다.^^

  • ?
    김태형 2012.02.01 16:58

    참 Cplay 와 하데스 연결했더니 안나던 틱잡음이 다시 났었습니다. 

    세팅 실패인가 잘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말이 틱이지 저 같은 경우는 빡## 하고 엄청나게 크게 납니다. 

    조용한 음악듣다가는 깜딱깜딱 놀라죠. 빡잡음이라고 불러야 하나... ㅋ


    http://blog.naver.com/joshua007k?Redirect=Log&logNo=20114443980

    요걸 한번 시도해봐야겠습니다. 전원 설정과 usb드라이버 설치 관련입니다. 

  • ?
    정원경 2012.02.01 20:12

    ASIO 설정에서 버퍼를 너무 줄여버리면 틱 노이즈가 났었던것 같습니다.

     

    ASIO 설정에서 한번 설정해보시기 바랍니다.

     

    저는 cplay가 참 마음에 드네요. 많이 불편해서 문제지만 소리가 좋으니 그냥 좋아보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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