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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 부터 XX 친구였습니다.

국민학교라 안쓰는 건 서로 다른 학교 다녔습니다.

 

전 그 동네를 78년인가 떠났고 결혼할 때 등 만나다 90년초쯤에

제 지갑을 쓰리꾼에 당하고 연락처를 전부 잊어버렸습니다.

 

또 다른 XX 친구이자 중학교 동창은 다른 중학교 동창이 하스에서

저를 찾아서 동창모임에 나와서 만나게 되었습니다.

중학교 동창은 산업대(기술과학대로 바뀌었죠?)교수입니다.

어제 연락온 친구가 산업대친구를 인터넷에 찾아서 물어서

어제 전화했었습니다.

 

가깝다면 가까운 자주 지나다니던 신도림근처에서 살고

집근처에서 개인사업하고 있더군요. 가까운 시기에 만나가로 했습니다.

 

인터넷이 좋긴 좋습니다.

그런데 페북이나 카톡은 시러요(싫어요가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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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형기 2012.01.05 09:26

    얼마나 반가우셨을까요?

    인터넷의 순기능 중 하나가 아닌가 합니다.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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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태(birgirl) 2012.01.05 10:36

    문득 떠오르는 옛추억을,,, 신기술인 컴퓨터가 찾아주는걸 보면 

    참 ... 좋은 세상이라 생각합니다.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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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스팡 2012.01.05 10:36
    축하드립니다. 김성태님은 하스팡 15포인트에 당첨되셨습니다.^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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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태(birgirl) 2012.01.05 10:37

    감사합니다 ~~ 이런걸 다 ~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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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지환(muderstone) 2012.01.05 10:59

    그렇게 옛친구를 만나면 엄청 반가울거 같습니다.... 저는 계속 한동네에서 초,중,고,대학교를 나와 왠만한 친구들은 동내 다니면 다 만났었는데 결혼하면서 이사오니 만나기가 쉽지 않네요... 게다가 애까지 생기니 더더욱 어려운거 같습니다....

     

    연락도 점점 뜸해지고...... 결혼하고 애들 클때까지는 그렇게 잘 못만나게 된다고는 하는데 조금 아쉽습니다....

     

    오랜만에 연락된 친구분들과 만나게 되면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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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원경 2012.01.05 12:37

    정보 기술의 발달이라는 것이 가까운 사람은 멀게 만들고, 너무 멀리 떨어진 사람은 가깝게 이어주는듯 합니다.

     

    엄수호님께서 그런 인터넷의 긍정적인 혜택을 받으셨네요.^^

     

    술 한잔 기울이시면서 이런저런 정다운 대화 나누시기 바랍니다.

     

    예전 이야기보다 맛있는 안주는 없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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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준승 2012.01.05 13:50

    그렇죠,,, 오랜만에 만나서 회포를 푸는게 좋죠,,, 저같은 경우는 한동안 연락도 않되다가 연락이 오는 경우에는 단 한번도 예외없이 그냥

    자신의 사업에 돈을 부어라 나는 먹겠다라 ..... 별로 반갑지 않더군요,,,, 제가 잘못행동했는지 무르게 보이는 건지.... 그냥 궁금하다고 오는

    전화도 한번도 예외가 없다보니 일단 경계합니다만....(나중에 전화번호 알림서비스 없이 그냥 휴대폰 번호 바꿀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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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수호 2012.01.05 13:57

    돈문제로 걸리는 친구는 전부 정리했습니다.

     

    옛날 내 카드로 카드깡한 친구는 몇번 갚다 말더군요. 정리하고....

    빌린 돈 몇번 갚더니 나몰라고... 역시 정리하고...

    돈좀 벌어보자고 동업비슷한 일하다 돈 물어내라하던 사업파트너(도 아닙니다), 내고 말고도

    물어줄 필요 없었지만 어느 정도 주다 쌩깟습니다. 나중에 메일로 그 때 미안하다, 다시 보자 왔길레 더 보도 않고 지워 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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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스팡 2012.01.05 13:57
    축하드립니다. 엄수호님은 하스팡 5포인트에 당첨되셨습니다.^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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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은서 2012.01.05 17:21

    나쁜 짓에 사용되는 인터넷의 개인정보 유출이라는 역기능에 반하는.. 훈훈한 소식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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