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이 얼마 남지 않아서,
오늘, 내일 전 성묘를 다녀왔고, 갔다와야 합니다.
금요일에 오디오제너레이터도 왔을텐데,
금요일에 일하다가 바로 대전에서 집으로 올라와서,
택배도 못받았네요. 경비실에서 잘 잠자고 있겠지요.
핸드폰도 사무실에 두고 왔습니다 ㅎ
첨에는 잃어버린줄 알았는데,
동료연구원이 오늘 출근했다고 해서 물어보니가 책상위에 있다고 하네요.
정신없는 주말이 지나가고 있는데,
문든 눈에 진공관헤드폰앰프 하나가 들어오네요.
성묘 오고 가면서 노트북으로 열심히 좀 찾아봐야 겠습니다.
그러네요... 한식이네요... 저는 담주에 8촌형님 며느리본다고 해서 내려가는데, 산소 둘러보고
올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