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울부짖어라~~~

by 조경남 posted Jul 11,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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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력을 보니 어느새 초복입니다.
지난주부터 갑작스레 기숙사에서 개들의 울음소리가 들렸는데
역시나 몸보신용이었나 봅니다.

열심히 울부짖어라~ 이렇게 짖을 수 있는 것도 오늘 새벽까지구나~
중복, 말복 용은 며칠 더 짖을 수 있겠구나. 내일도 울부짖을 수 있는
녀석은 행복한 넘이리라.

오늘은 초복입니다. 무엇을 먹든지 더위를 이겨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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