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천님 검수해보시고 1가지는 잘못 주문했고 1가지는 아예 빠져 있습니다.
다시 주문 했습니다.
5주 걸린다는 TCXO는 아직 다 만들 지 못했나 봅니다.
나머지 자삽아닌 수삽부품은 전부 제가 가지고 있습니다.
트랜스도 다음 주 쯤 나올거랍니다.
DAC 부품도 다음 주 면 다 받을 수 있을겁니다.
따로 발로 구할 수 있는 건 다 구했습니다.
전수현님이 설계하신 헤드폰보호기판도 다음 주 나온다고 합니다.
SMD LED가 터무니 없이 많은 수량을 사야한다길레 포기하고
일반 LED로 사려 했더니 몇가지 없습니다.
청계천은 문닫고 없어져서 못사고 용산 갔더니 딱 1가지만 있습니다. ㅠㅠ
오피등과 1794등은 내일 도착합니다.
정말이지 부품 하나 빠질때면 등에 식은땀 납니다. ㅎㅎ
내일 부품이 도착하면 완성이구나!!!하고 기다리다 문득 빠진 부품이 뇌리를 스치면...OTL
거기다 120옴을 사야하는 120K를 주문했을 때 느끼는 절망감이란...OTL
지극히 개인적으로 소량 구입하는 부품도 이런 저런 실수로 빠뜨리는게 허다합니다.
여러개의 공제를 모두 진행하시는 엄수호님께서 이 정도는 빠뜨려 주셔야...아 그래도 엄수호님께서 아직은 인간이시구나 하지요. ㅎㅎ
ㅋㅋ 저는 대전에 사는데 공구상가랑 가까워서 동네 마실가듯 다녀오곤합니다..ㅋ 공구상가에는 디바이스마트도 있구요..ㅋㅋ
서울이나 온라인 만큼은 아니여도.. 아쉬운데로 부품 구하는데.. 괜찮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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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다가 힘들면 쉬여 가십시요.커피 한잔 올립니다.
수고가 하늘을 찌릅니다 ..
감사합니다 ~
위에 커피 드시고 행복한 저녁 되세요 ~
너무 빨리하시면 안돼~~~~요. 연말이라 바빠요~~~.
부품구하는 것보다 더 어려운게 자료 정리하는 일입니다.
1. 댓글 달린 것 입력하고 확인했는 데도 잘못된게 한두곳이 아니었습니다.
2. 통장조회하고 엑셀로 받은 후 다시 제 DB에 입금 작업하고 또 확인하시라 엑셀로 올리고....
1-->2--->1--->2....무한반복입니다.
3.중간중간 부품들어았는 지 확인하고 ... 일부는 청계천, 용산나가서 구매하고....
4. 빠진 것 있나 확인하고 없으면 다시 구하러 나가고...
역시 반복입니다.
'마님' 너 지금 방안꼴이 뭐니? 깨깽....
너 지금 심하지 않니? 취미도 정도껏해야지?.... 묵묵부답....
헤드폰보호회로 기판 다 됐다고 문자 옵니다. 또 공구지릅니다.
릴레이도 구할 수 있다고 문자 옵니다. 또 공구해볼까 망설입니다.
정말 고생 많으십니다. 너무 무리해서 진행 하시지 마세요. 한숨 돌려가시며 하시기 바랍니다. 감사드리며 첫눈이 살살 내리는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지름신이 유혹하는군요~ 그냥 모른척하고 빠지세요.^^
그래도 들뜨는 느낌이 나는 취미라도 있을때가 행복한거죠...
저는 그나마 마음이 움직이고 어쩌다 몸이 움직이는게 이쪽 취미밖에 남지 않아서 그냥 합니다...
넘들이 뭐라고 해도 자신의 취미는 지키시길 바랍니다.
수고 하시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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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찬히 하세요.... 한꺼번에 2가지 이상하면서 이정도면 선방하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