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만드신듯 합니다 ^^이제 슬슬 올라오네요..^^

아.. 출력 커플링 (FM 전해 콘덴서) 앞에 있는 가변 저항은 20옴입니다. 그 앞의 저항은 8.7(?)옴이구요.
두개가 병렬로 되어있는데요. 그냥 8.7옴짜리는 빼버리시고 가변저항만 쓰시기를 추천합니다.
히터 전압 조절용 저항으로 가변저항 하나만 쓰는게 더 조절하기 쉬울거 같더군요

저도 그거 끝어야할까 말까 생각중이였습니다 회로 보니까 병렬로 연결이 되어서 =_=a

8.2옴과 병렬로 만든이유는 ....진공관 사용에 좀더 편하게 접근하시라고 생각해서 넣은겁니다...하나만 사용하세요

지금 생각한건 저자리를 뺄수있게 할껄하는 생각이 드네요 ~.~ 그냥 자르지요 뭐 ^^
관심 감사합니다

8.2옴과 가변저항 중 하나만 사용하신다면 저는 고정저항을 쓰시길 권합니다.
물론 가변저항의 허용 스펙이하이기는 하지만 이 저항에서 열이 무척 많이 납니다.
전류량이 많아 접점에서의 열화문제도 있고 하니 가변저항에는 별로 어울리지 않을 것 같아요.

정섭님 말씀이 맞습니다.
장기적으로는 가변저항을 통해서 적절한 저항값을 찾으신 다음에 해당 용량의 고정저항으로 대치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가변+고정을 병렬로 쓰는건 어떨까요. 20옴 트리머를 꽂아뒀었는데 고정저항을 15~22옴 정도를 쓰면 발열도 분산되고 정밀하게 조절하기도 편하고 발열로 인한 변동폭도 줄어들고 좋을듯 합니다. 물론 고정저항이 가장 안정적이겠지만 그냥 타협책으로.. ^ㅅ^a

18R 1/4W 둘을 병렬로 해서 9R 1/2W 고정저항을 만들면 가변저항이 92옴일때 8.2옴, 28옴일때 6.8옴이네요. 100옴짜리 트리머를 연결하면 어떨까 생각중입니다.. 전류는 저항과 반비례해서 흐른다니까 고정저항이 작고 가변저항이 커질 수록 가변저항에 무리가 안가니까요.. (맞나요?) 그리고 몰랐는데 지금 기판을 자세히 보니까 히터와 좌우채널 전압을 측정할 수 있는 테스트포인트들이 있었군요. TPH, TPR, TPL.. ^ㅅ^a

네 바로 테스트 포인트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