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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2시 44분입니다.
오랜만에 Jay-t-1에 전원놓고....
Sarah Brigghtmand 의
Scarborough Fair을 듣고 있습니다..
역시 너무 좋군요....
저는 이제 자작은 잠시 접고 있지만....
만든 자작품으로 열심히 노래는 듣는편입니다.
이 노래을 듣기 위해 진공관 한시간 예열하고...듣고 있어요.
넘 좋군요.....

헤드폰은 현재 DT931로 듣고 있어요...
곡 끝나면 hd-600으로 한번 더 들어볼까 합니다.


여러분도 자기만의 역작을 만들어...사랑해 주세요.

너무 좋아서 주저리 주저리 하고 갑니다...


p.s. 절대 헤드폰은 구입후 영원히 소장하세요...
나중에 듣는 그 맛이 새롭습니다...
사진은 노래들으면서 제가 보고 있어서 올립니다...
그저 아침의 잔잔한 호수를 보듯이 그런 음악이
제귀를 때리고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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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건우 2006.01.14 04:13
    대장님 사진 멋있습니다...예전에 t-1에 듣던 325 소리가 생각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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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현준 2006.01.14 10:33
    사진의 배경이 어디인지요? 고즈넉한 분위기에 돛 내린 배.. 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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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은서 2006.01.14 11:57
    듣다보면 600으로 않끝날것같습니다. 딸린 해드폰이 몇갠데 그걸로 끝내시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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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일도 2006.01.14 13:21
    역작이라.. 소가 뒷걸음치다 쥐잡듯 우연히 그런걸 만들어낸다 하더라도 알아챌 능력이 제게 있을까요? 대장님같은 역작을 만드는게 제 작은 소망이긴 한데 말이죠. ^ㅅ^a
    헤드폰으로 음악을 들을땐 정말 평온한 시간 같습니다. 하스에 매일 감사하고 있습니다.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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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상록 2006.01.14 21:11
    저런 사진을 바라보면서 .좋은음악을 듣는다는건...상상만 해도 기분이 좋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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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용근 2006.01.15 09:22
    ㅎㅎ 저도 대장님의 앰프를 다시금 들어보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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