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뵙습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정말 오랜만입니다. 이곳에서 자취를 감춘지 거의 2년쯤된 것같습니다.

예전 아주 예전 게시물들에서 가끔 등장하던 이름 석자 바로

조
경
남

입니다.
아직도 기억하시고 계신다고 말씀해주셨으면 정말 기쁠 것 같은데요. (^^;)

절두를 하겠다고 하겠다고 말만하다가 근 2년가까이 진짜로 인두에서 손을
때게 되어버렸네요. 예전 게시판이 전면 개편될 때 제 계정이 사라졌었습니다.
그리고 이때다 싶어 진짜로 하스에서 사라지기로 했고 그렇게라도 해서
절두를 하는데 성공을 했습니다. (^^;)

그동안 개인적으로 논문쓰느라 실험하느라 이것저것 준비한다며 시간을
많이 보내다보며 하스에 가끔 와봤습니다만 너무도 많이 발전을 했더군요.

하지만 앞으로도 활동이 그다지 활발하지는 못할 것같습니다. 그래도
게시판에 글을 올리는 정도로 저의 발자취를 남기고 싶어서 이렇게 재가입
하게되었고 이렇게 여러분들께 컴백 신고를 하려고 합니다.

하하하 (언제나 대장님께서는 이렇게 웃으셨지요, 아마?)

그럼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