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절두를 하면서 음악 참 많이 듣고 있습니다. 얼마 전에 휴대용 mp3cdp도 사고, optoplay도 사고... 큰 건 아니지만 나름대로 upgrade도 했습니다. 지금처럼 늦은 밤에 음악을 듣고 있자니 기분이 참 좋습니다. 예전에 고등학교, 대학교 때 음악들으면서 밤을 지새우던 기억도 나고...
현재 optoplay를 meta42에 물려서 hp890으로 듣고 있습니다. 새로 구한 T-Square의 앨범들을 듣다가 무심코 Radiohead의 Creep를 틀었는데... 이거 참... hp890이 rock에도 이처럼 발군의 실력을 발휘할 줄은 몰랐습니다. 찰랑찰랑하는 cymbals 소리가 정말 예술입니다. 특히 ride와 crash cymbals 소리가 쥑입니다. 직접 연주하는 것같은 느낌입니다. 구입하고 나서도 날씨 덥다는 핑계로 한참 동안 책장 위에 올려놓고 안 듣던 hp890을 아예 콤퓨터 본체 위에 올려놨습니다. 내일 하루종일 집에서 밀린 회사일을 해야하는데 hp890을 끼고 작업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여러분...
앰프 많이 만드는 것도 좋지만 음악도 많이들 들으세요. ^^
현재 optoplay를 meta42에 물려서 hp890으로 듣고 있습니다. 새로 구한 T-Square의 앨범들을 듣다가 무심코 Radiohead의 Creep를 틀었는데... 이거 참... hp890이 rock에도 이처럼 발군의 실력을 발휘할 줄은 몰랐습니다. 찰랑찰랑하는 cymbals 소리가 정말 예술입니다. 특히 ride와 crash cymbals 소리가 쥑입니다. 직접 연주하는 것같은 느낌입니다. 구입하고 나서도 날씨 덥다는 핑계로 한참 동안 책장 위에 올려놓고 안 듣던 hp890을 아예 콤퓨터 본체 위에 올려놨습니다. 내일 하루종일 집에서 밀린 회사일을 해야하는데 hp890을 끼고 작업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여러분...
앰프 많이 만드는 것도 좋지만 음악도 많이들 들으세요. ^^
Winamp를 애용하시는 분들을 위해 equalizer plug-in 하나 알려드립니다. Winamp에서 제공하는 equalizer가 하도 허접해서 늘 불만이었는데, 마침 좋은 plug-in이 있더군요. 모양은 그냥 그렇습니다만 1 dB씩 조절이 가능한것이 아주 좋습니다. HP890과 쓸 때는 110 Hz 이하로 3 dB 정도만 올려도 저음이 꽤 보강되는 것이 효과가 좋습군요.
winamp.com/plugins/details.php?id=45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