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12시쯤 우체국을 통해서 두개의 택배가 동시에 오더군요..

기다리던 택배는 아니고.. 다른것입니다.

 

김지환님

듀얼기판에 627을 납땜하셔서......... 보내주신 싱글기판으로 4개안전하게 잘 옮겼습니다.

기존 듀얼기판은 헤더핀 다 뽑아서 다시 재사용 할수 있게 포장했습니다.^^

금일 로젠택배로발송합니다.

송장번호 123-7934-9721

더블어 보내주신 아라비카 한잔 마시면서 글 올립니다.^^ 잘 마실께요..

 

 

김종국님

OPA627은  연기나는것을 확인하셨다고 해서 별다른 대안없이 6개 모두 교환했습니다.

고장이라고 판단된 OPA627은 오해의 소지를 없애고자 따로 포장해서 동봉했습니다^^

콘덴서가 생각외로 전혀 안나갔더군요...

아마도 내압이 100V라 그런거 같습니다. (한개는 혹시나 해서 교환했는데 나간거 같지는 않았습니다)

또한 인두기와 납이야기 인데...

납땜이 제대로 안되어 있는듯한 느낌이라.

전체적으로 한번씩 다시 땜을했습니다..

납이 HAKKO 474를 대는순간 쓰루홀로 쪽쪽 빨려 들어갑니다....

충분한 열이 안가해진듯 합니다..

나중에 다른것도 한번 확인해 보심이 좋을듯 합니다..

 

 테스트 까지 마치고 포장해서 금일 발송합니다.(소리 잘납니다.)

DC는 좌.2.7m, 우2.4m 정도로 양호하였답니다.

로젠택배123-7934-97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