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질에 불만이 있던 것도 아니었고...
더 좋은 성능을 원했던 것도 아니었습니다.
단지............ 재밌을것 같아서! 단지 이 이유로 개조를 해봤습니다.
결론은............. 하길 잘했다...(일석이조 랄까요)
희태님과 함께 처음 뜯어 봤을때 들어있던 것들이
전선보다 못한 막선 (어디선가 본 표현..;;) , 정체모를 막전해(2uF 100v)
였습니다.
당시에 하나만 시험 삼아 개조해봤습니다.
겝코 배선제 , 필코 1uF x 2 로 교체를 했는데요.
비교해보고는 둘다 놀랐습니다.
뭐... 막귀인 제가 다 구분했으니.....;;;
(개조 전 스피커에서 음이 약간 깨지더군요. 걍 들었을땐 몰랐는데....)
이번에 부품이 다 모아진 관계로 제대로 개조를 했습니다.
은도금 선 , 솔렌 2uF 로 교체 했습니다.
...... 이번에도 구분이 가더군요.
콘덴서 교체 효과보다 배선제 교체 효과가 더 큰것 같았습니다.
두개를 비교해 보니..
겝코때 저음이 뭉개지던게 은도금선에선 뭉개지긴 커녕.... 가끔 소리가 날카롭단 느낌도 들었습니다.
( 두 배선제를 적당히 섞을껄... 하는 마음이 들더군요.)
또... 소리가 더 선명해 졌습니다.
기타 등등... 전보다 좋아졌습니다.....(막귀의 한계 ㅡㅜ)
오랜만에 재미도 있었고... 제가 구별할 정도로 성능의 향상도 있었고...
상당히 만족스런 작업이었습니다. ^^
더 좋은 성능을 원했던 것도 아니었습니다.
단지............ 재밌을것 같아서! 단지 이 이유로 개조를 해봤습니다.
결론은............. 하길 잘했다...(일석이조 랄까요)
희태님과 함께 처음 뜯어 봤을때 들어있던 것들이
전선보다 못한 막선 (어디선가 본 표현..;;) , 정체모를 막전해(2uF 100v)
였습니다.
당시에 하나만 시험 삼아 개조해봤습니다.
겝코 배선제 , 필코 1uF x 2 로 교체를 했는데요.
비교해보고는 둘다 놀랐습니다.
뭐... 막귀인 제가 다 구분했으니.....;;;
(개조 전 스피커에서 음이 약간 깨지더군요. 걍 들었을땐 몰랐는데....)
이번에 부품이 다 모아진 관계로 제대로 개조를 했습니다.
은도금 선 , 솔렌 2uF 로 교체 했습니다.
...... 이번에도 구분이 가더군요.
콘덴서 교체 효과보다 배선제 교체 효과가 더 큰것 같았습니다.
두개를 비교해 보니..
겝코때 저음이 뭉개지던게 은도금선에선 뭉개지긴 커녕.... 가끔 소리가 날카롭단 느낌도 들었습니다.
( 두 배선제를 적당히 섞을껄... 하는 마음이 들더군요.)
또... 소리가 더 선명해 졌습니다.
기타 등등... 전보다 좋아졌습니다.....(막귀의 한계 ㅡㅜ)
오랜만에 재미도 있었고... 제가 구별할 정도로 성능의 향상도 있었고...
상당히 만족스런 작업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