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 저도 일전에 PPA를 위한 케이스로 유로케이스(ENG-11)를 구하러 갔을 때
보았습니다. 공간도 충분히 넓직하고 방열 성능도 좋고 해서 다 좋은데 건전지를
넣기 위해 나사를 풀어서 케이스를 여닫아야하는 문제가 있습니다. 찍찍이라고
하던가요? 아무튼 옷소매 조일 때 사용하는 것을 이용하여 건전지를 케이스
외부에 놓고 거치형처럼 DC전원잭을 이용하여 인가해주는 방식으로 간다면
위 케이스는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고 봅니다.

도움 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은 하스 회원님들의 무수한 도움의 손길들이 있어서 너무도 행복하답니다.

구호는 이럴 때 외치라고 있는거지요?
하스 만세~
^^;

코멘트1 ; 경남님, 혹 케이스 내부에 충전회로를 넣어서, NiCD나 NiMH 타입의 충전지를 장착하여 충전용으로 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충전회로와 니카드 비용이 수반되나, 어차피 포터블인 경우 2차전지 형태로 가는게 올을듯하고, 그럴경우 매번 탈착하여 충전후 장착하는게 어울리지는 않으듯 합니다.^^~

한 의견 입니다..^^~

즉, 충전시는 DC짹을 이용해서 어댑터나 외부충전기로 전력을 인입하고, 사용시는 방전 모드.......^^~
케이스 개폐는 2차전지 교환시에만....^^~.....

아니면 아이들 장남감 권총 총알집처럽 찰칵~하고 잠기었다가, 또 짤칵하고 빠졌다가...하는 놈 있음 좋겟습니다...^^

말로 할려니 힘드네요..아니 글로, 이해 모두 하시리라 믿습니다...^^~

아니면, 충전지만 내장시키고, 아예 충전회로를 external 타입으로 구성하는겁니다..간단한 sw를 달아서
충전시에는 전지부분만 밖으로 선을 타고 나가고, 정전류를 흘리는 회로는 외부에 만들어서 붙이면 어떨까요?^^~

흠... 일단 고려해 보겠습니다.

제가 저희 연구실에서 무인 잠수정를 제작하면서 동력으로 리튬-이온 전지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만일 대세가 리튬-이온으로 가자고 하시면 일단 예전에 전지를 납품했던
업체 측에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다만 어느 정도 비용 상승은 감내하셔야 할 것같습니다.

충전회로는 pc의 usb포트를 이용하여 (즉, pc의 usb 전력으로) 충전하고, 또는 소니MD스타일로 베이스스테이션을 하나두구서 얹어만 놓으면 자동 충전되는...., (너무 범위가 커지죠, 이러면....^^~),....
usb 포트를 이용한 충전회로는 max에서 나오는 충전회로용 칩을 이용하면 간단히 구성됩니다.
그러면 미사용시에는 usb에 꼽아서 충전하고 , 들고 나갈땐, 그냥 이용하면되고........오래전부터 이 아이디어를 생각해 왔었습니다.....그러면 앰프는 DC짹 대신 usb 짹으로 후미가 장작이 될 수 도 있겠내요...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하네요^^~

한 의견입니다. 너무 집중 안하셔도 됩니다. 아마 다양하고도 좋은 의견들이 나오리라 생각됩니다...^^~나중에 제가 일부 도울일이 생기면 돕도록 하겠습니다...^~^

정말 멋진 생각이신데요..ㅎㅎ

ㅋㅋㅋ 리튬이온을 내장전지로 하고 크래들 충전 방식이라.... 아주 따봉인데요..^^
전압만 충족시켜준다면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리튬이온이나 리튬폴리머가 초기 투자 비용은 비싸도 9V 전지를사용할 경우 전지를 수시로 갈아줘야 하는 휴대용 앰프의 특성상, 매우 효율적이 될 것 같습니다.

9v전지 3천원내고 살때마다.. (*2 해서 6천원..) 속이 쓰려서 ㅜ.ㅜ 애꿎은 메타만 못가지고 다녔었는데.
충전식이라면 대박이군요 ㅡ,.ㅡ


진짜 충전식 가능 한가요? ㅡ,.ㅡ 제능력으로는 회로도도 안나옵니다 ㅜ.ㅜ

그.. 그리고 크래들까지 ㅡ,.ㅡ; 제반비용 너무 올라가는것 아닌가요 ㅡ,.ㅡ;

아공, 저는 그냥 한 의견입니다. 제가 제안한 방향으로 가자는 얘기도 아니고요, 다양한 의견들이 도출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제안한 방법은 너무 범위가 넓어집니다......많은 분들이 참여하시는 경우라면 좀 더 간단한 경우도 좋을듯 합니다..

사실 리튬이온으로 가게 되면 일이 너무 커질 문제가 있습니다. 업체측에서 과충전부터
과방전 방지회로까지 처리해야하고 USB지원에 크래들 방식 등등 다양하고 복잡한 기능을
다 추가하다보면 박사 논문 한편 쓰겠습니다. ^^;

일단 이 문제에 대해서는 제가 베터리 업체측에 알아보겠습니다. 리튬이온의 경우 자칫
앰프 연결 과정에서 인두 잡은 사람의 실수로 배선 이상이 생길 경우 폭발의 위험 등
걱정되는 점이 한두가지가 아니라서 상당히 신경쓰이는 부분입니다. 때문에 더 이상
회원 여러분의 기대가 커지질 않기를 바랄 뿐이네요. -_-;;;

그냥 DIY틱하게 핸드폰 충전기로 충전하는 방식을 강구해보는 것은어떨지요?
요즘 나오는 각형(네모빤듯한) 리튬이온 전지 안에 과충전 방지 회로가 붙어서 나오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target=_blank>http://www.5282.com/mart/mall/detail.htm?ass_code=AS1053056448&p_code=p1065778586&pg=1


하고, 충전기 부분은 요즘 핸드폰 충전기쪽을 응용해도 될것 같습니다.
크레이들 뜯어서 안쪽의 과충전회로를 응용, 아답타 일체형을 만들어도 될것 같구요.
크레이들이 빈껍데기라면 이미 아답타 부분에 과충전 방지 회로가 있는 것으로 판단(개연성이 큼)
아답타 째로, 그냥 써도 될것 같구요......(요즘 핸펀 충전기들은 SMPS 방식인지라 크기도 작고 출력도 대단한것 같습니다. )

병렬 충전후 직렬 사용이 아마 그 방법이 될것 같습니다.
직 병렬 변환 스위치 하나 달아서, 충전할때는 병렬, 사용할때는 직렬, 이런식으로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집에서 들을 때는,,,, 조금 불편하겠지만 다른 전압의 아답타를 필요로 하겠지요.
대략 4cell 정도(3.7V 기준.....14.8V이지만 사실상 완충상태에서는 16V 정도?) 면 그럭저럭 쓸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
쇠붙이 케이스가 내구성이나 디자인, 방열, 등등 많은 부분에서 장점이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여러가지 심정적 이유로 인해 포터블에 쓰기엔 별로라는 생각이 듭니다. ^^;
들고 버스탄답시고 열심히 뛰다가 부품이 빠져나와 쇼트라도 나는 날엔.....^^;
혹시라도 가방을 친구에게 던졌는데 그만 쇠붙이 헤드폰앰프 모서리에 머리가 찍혔다느니.....(기웁니다.. 기우....)

그저 serpac 류의 견고한 케이스라면 저는 언제나 대찬성입니다.
물론 리튬이온 쎌의 활용도 좋구요....

&
9V 알카라인 건전지 800원에 파는 곳 있습니다..... 회사는 GP구요..... ^^
믿을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알카라인이 맞다면 듀라쎌이나 에너자이저의 가공할 500ma 대의 용량은 못보여줘도
300~400대 정도만 보여줘도 망간의 2배니까 성공이죠....^^
사진은 제가얼마전에 올린 글 속에 있습니다.

청계천에서 팔던 미군납 유효기간 지난 빼돌림표 레요백은 요즘 완전 전멸했습니다. 찾아봐도 안보이더군요. 큰거 한꽉에 5000원 밖에 안했는데 말이죠..
너무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