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공관 헤드폰 암프 부럽습니다. 올해 한개는 꼭 만들고 싶은데, 비용이 너무 많이들고,
마땅히 놓아둘 공간도 없고 그래 엄두를 못하고 있습니다.
가운데있는 6AR4 가 가장 마음에 가는군요. 언제 전체 모습을 볼수 있을까요?
한가지 궁금한것은 개인적으로는 우드 베이스가 마음에드는데, 어디서 주문을 하시는지요?
그아래 열병식을 하고있는(BC550?) 암프의 기종은? 궁금사항이 너무 많은가요?
아 위에 설명을 빠뜨린것 같습니다.
우선 저는 포토샵으로 작업합니다.
여러사진을 붙이는경우 가로나 세로를 통일하고
맨위에 들어가는 사진을 기준으로 하여 가로나 세로를 정한다음
포토샵에서 캔버스 사이즈를 가로*장수하시면
그만큼 공간이 생깁니다.
그다음 다른 사진을 복사해서 붙이시면 됩니다.
그런후 다시 합성를 하는 방식입니다.
위는 아주 대략적인 설명입니다.
디카를 잘 사용하시고 사진을 편집하시려면,
편집툴로 포토샵정도가 아주 제격입니다.
자세한 설명은 지면상 소개는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그러나 웹상에 포토샵강좌는 엄청 많이 있스므로
그쪽에 가셔서 공부하시면 그리 어렵지 않다 봅니다.
한편 진공관 펌프라기보다 절두상태라,심심해서 올린것 입니다.
언젠가 말씀드렸다싶이 진공관은 투자대 효과는 그리 크지 않습니다.
고전적인 그 매력이 한목하는거지요. 그 이상은 아니라고 봅니다.
클래식을 진공관으로 들으면 왠지 어울리는것 같은 그런 착각이라고 말씀드리고 싶군요.
하지만 자작에있어서 진공관의 매력은 대단하죠~ 상판 가공부터 직접 다 했을때의 그 뿌듯함이란 말로할수 없습니다만....저는 거실에서 작업을 하는지라 가끔 알미늄 조각을 밟아서 피를볼때도 있답니다...^^;;
그리고 손창원님 우드베이스는 특별히 주문할만한곳이 그다지 없습니다...물론 있긴하지만 가격이...
가끔 공제식으로 하는게 있긴하지만요...저는 그냥 우드베이 같은경우에는 MDF를 잘라다가 무늬목 시트지를 입힙니다만...
전부 나무로 했다가 피본경험이 있어서 알미늄이 제일 끌리더군요...
mini-aleph암프를 만들기앞서서,diyaudio.com에 jwb라는 handle을 사용하시는 분의 헤드폰 버전을 먼저 만들어 보았습니다. 기판에 쇼트가 있어 저항을 태워먹고, 동시에 파손된 irf9510를 찾는데 애를 먹긴 했지만, 완성된후의 소리는 탄탄한 저음과 해상력...
주소 보내주신 김대원님,엄수호님과 안대봉님(등수 예외) 한테 1월 28일 발송완료했습니다. 또한 엄수호님한테는 추가 선물이 들어있습니다. 등기번호는 다음과 같습니다. 엄수호님:1411601010322 안대봉님:1411601010323 김대원님:1411601010324 일반등기이...
지금 보시는 홈페이지 맨 마지막 부분, 즉 Copyright 부분에 아직 년도 표기가 2003 년도로 되어 있네요.. 년 초에 이걸 발견하고, 계속 바꾸시겠지 기다리다가 설이 지난 지금도 수정되지 않기에 알려 드리려구요. ^^ 그리고 제 집에서 하스 접속시에 초기 2...
트랜지스터 빼고 끼우는 것이 귀찮으실 때 이것 써 보셔요. opamp 소켓중에 비싼것(동그란 구멍) 말고 싼것(네모난 구멍). 저에게는 이것이 가장 좋은 것 같아요. TO-220 type도 잘 끼워지고요. 거추장스럽게 선으로 뺄 필요도 없고요. 끼워지고, 빠지는 감촉...
드디어 제가 노리던 3대 헤드폰 중 하나 (HD600, SR-325, A1000) 를 영입하게 되었네요 거치형 시스템이 없어서 일단 V839 + 포타짜코다(9V) + HSMS(24V, 無버퍼) 로 씨디한장 돌려 들었습니다.^^ 시스템이 빈약해서 그런지 예전 하스 청음회 때 들었던 맛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