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품 구입기 등에 포함되어 "xxx에서 바가지를 썼으니 조심하라"
라는 글과...
"xxx 에서 당한 황당한 일..." 이라는 제목의 글은,
자작 정보라는 입장에서의 내용은 같을지 몰라도, 성격이 많이 다릅니다.

전면에서 특정업체를 고발하는 내용은 지양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하지 않고도 충분히 정보를 얻을수 있습니다.

저 역시 이해합니다.
그러나 아까도 제가 언급했지만 하스를 위한 조치이니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요사이 하스가 조금 알려지면서 여러 사람들이 들어옵니다.
관련없체도 있지요.
그 업체가 무서워서가 아니고 말썽을 줄이자는것이 제 생각입니다.
그런 일로 하스인들의 자작에 브레이크를 걸지 않고 싶기 때문입니다.
저도 취미일 뿐입니다.
솔직히 문제 발생시 이런일로 저는 그 일에 시간을 낼수 없습니다.
그게 제 생각이고 현재 관리를 맡고 있는분들 생각입니다.
이점 다시한번 생각하시고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만약 내가 관지라 입장이라면 하는 생각을 한번쯤 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위글을 쓰는데 5분이상 걸렸습니다. 그 동안 정섭님이 글을 남기셨군요.

저도 두분의글에 대해 십분 이해 한다고 생각 합니다만 , 미흡 한점 또한 있으리라 생각 합니다.
어찌 개개인의 생각을 모두 수용 해줄수 있겟습니까만은 오죽하면 여기에 올리겠습니까..
좁다란 지방에서 살다보니 이해가 안돼는 부분도 많습니다, 조금은 넓은 아량으로 이해 해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여기 모든 분의 글에 전부 동감합니다.
그리고 특정 업체 비난의 글은 유쾌하지도 바람직하지도 않습니다.
저도 여러가지 취미를 가지고 있어 다양한 경험을 합니다,
그런데 특히나 이런 취미활동 하는 사람들이 업체로서는 귀찮을 수도 있습니다.
수요자를 고객이 아니라 돈벌이 상대로 여기는 경우에는 그저 뜨내기 손님으로만 보이는 것이지요.
그래서 바가지 논란이 되는 것 같습니다.
저도 어떻게 하면 원만히 지낼 수 있는지 잘 압니다.
그런데 그게 무척 피곤하게 느껴지더라구요.
서로 안면 익히고 단골되고 친하게 지내고 등등... 그런거지요.
하지만 이거 참 나이들어가면서 피곤하게 느껴지더군요. (물론 그럼 취미를 버려라 하면 할 말 없지만. ^^;)
가끔 당했다는 생각에 황당할 경우도 있고 말이지요.
친한거 하고 정당한 거래하고는 차원이 다른 얘기입니다.
억울한 경우를 당해 속이 상할때 이런데 와서 속풀이라도 할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해봅니다.
특정 제품, 업체명, 장소 등을 적지 않는다면 어느 정도 허용하면 좋겠습니다.
당사자로서는 위로받고 싶거든요.
그리고 업체도 고객 입장에서 한번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잠시 제 생각을 정리해본거에 지나지 않으며 동조를 구하고자 하는게 아니며
이글도 운영자님은 언제든지 지우셔도 충분히 이해합니다.

창일님이 잘 표현재 주신것 같습니다.
"억울한 경우를 당해 속이 상할때 이런데 와서 속풀이라도 할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해봅니다.
특정 제품, 업체명, 장소 등을 적지 않는다면 어느 정도 허용하면 좋겠습니다."

이런 형식이라면 아무 문제 없습니다.

한편 이런 생각을 해 봅니다.
내가 과연 이 글을 적어서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기분이 상하지나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한번 하시고 ,
생각하는 마음,읽는 사람을 배려나흔 마으만 잇다면 아무 이상 없습니다.

제 글 하나 때문에 파장이 상당하군요..
제가 하스 규정을 제대로 알지 못했다는 것 이 이런 일을 만든거 같습니다.
모든 문제는 다 저에게서 시작되었으니
그냥 어떤 글 하나가 있다가 안 좋은일로 지워졌다 이렇게만 생각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