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 src="http://simpletube.com/zboard/data/34/1060614945/Raven_프리앰프.gif">

이 회로도가 프리 회로도 입니다 물론 헤드폰 앰프로도 쓸 수는 있겠지요

회로도가 밸런스 대용회로도 입니다. 볼륨을 4련 볼륨을 써야하구요
(4련이면 돈 꽤 깨질겁니다..DACT 4련이 30만이던가요..)

그리고 보시면 40h의 플레이트 쵸크는 앰프부이므로.. 요걸 없애고 그냥

전압을 인가하면 쇼트될껍니다..(즉 돈 꽤나 들어가는 회로도 입니다.물론 쵸크 대신 저항으로 대신하는 방법도 있습니다만.. 쵸크가 더 질이 좋은..)

전원부도 레퍼런스 급입니다..

정전압용 진공관등과.. 정류관 2개 사용하구요 심히 부품이 많네요..

히터를 교류 점화하고..

히터 플로팅을 해준다는 것인데.. 제가 잘 몰라 질문을 한결과.. 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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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터의 센터 탭을 voltage divider에 연결한 이유는 히터전압을 플로팅하기 위한것이 맞습니다. 회로와 같은 voltage divider를 사용하면 500V * ( 4.7k/(4.7k + 39k +39k)) = 28.4V 만큼 히터 전압을 플로팅할 수 있읍니다.

제가 아는 바로는 플로팅을 하는 이유는 험을 줄이기 위한겁니다. 히터와 케소드가 별개인 InDirectly Heated Tube (IDHT)에서는 케소드에서 열전자를 방출할 수 있는 온도로 가열하기 위해서 따로 히터를 둡니다. 그러나 실제로는 케소드의 온도가 히터보다는 약간 낮습니다. 약간의 거리가 떨어져 있으니까요. 따라서 온도가 조금더 높은 히터에서 케소드로 열전자가 이동 (전류) 할 수 있읍니다. 그러니까 진공관 내부에 히터와 케소드를 극으로 하는 다이오드가 생기는 셈입니다. 이 전류가 험의 원인이 되기 때문에 이것을 없애기 위해서 이 다이오드에 reverse bias를 걸어주는 겁니다. 즉 히터의 전압이 케소드의 전압보다 높으면 히터에서 나오는 열전자가 케소드로 이동될 수가 없으니까 히터전압을 양의 값으로 올려(플로팅) 주는 겁니다.

특히 프리앰프들에서는 AC heater를 사용할 때 플로팅을 하시는게 좋습니다. 남는(?) B 전압을 적당히 나누셔서 사용하시면 되구요, 플로팅 전압은 관들마다 적당한 값들이 알려져 있는 모양입니다.

진공관들의 스펙들을 읽어 보시면 최대로 줄수 있는 전압들이 나와 있읍니다. 7119의 경우에는 120V로 되어 있읍니다.

그리고 가능한한 CT이 정확한게 좋겠죠? 그리고 히터의 AC가 다른 회로에 영항을 주지 않도록 shield 처리 하시는것이 좋습니다. (다만 쉴드를 않하면 소리가 어케 되는지는 실제로 해보질 않아서 모르겠읍니다. 어쨋든 쉴드를 하시는게 이론적으로 더 좋습니다.) 물론 히터선을 꼬아주는것도 잊지 마시구요.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물병자리님 답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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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으로는 이 회로도는 전원부를 따로 제작하여 쓰셔도 상당히 좋을 듯

합니다.. 참 이 회로 제작자가 린 올슨씨지요..(이분 만드신 300pp 회로도도

아직까지 제 친구의 메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