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번호 317. LM317 이 생각나는군요. 헉, 혹시 저도 자작 열병 중증???
== 아이디어를 찾습니다. ==
산 중턱에 위치한 기숙사의 겨울은 끔찍합니다. 게다가 신관 기숙사는
난방이 잘 되지 않아서 지난 4월 초까지 전기장판없이는 잠을 잘 수가 없었습니다.
3월보다 혹독한 겨울을 생각하니 벌써부터 걱정이네요.
3월의 꽃샘추위를 이겨내기 위해서 400W 전열기를 남몰래 사용했더니 딱
적당하더군요. 그러나 기숙사에서는 전열기를 사용할 수가 없습니다.
어떤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SDS 앰프(소비전력 5W)를 한 100개 정도 켜놓고 자는 것도 하나의 방법일텐데...
만약에 들키면, "나는 헤드폰 앰프 메니아다. 앰프 없이는 못산다."고 우기면 될른지.
아무튼 전열기로 오인받지 않으면서 소음은 거의 없는 그리고 적당한
발열을 낼 수 있는 좋은 방법이 떠오르신 분께서는 덧글로 남겨주세요.
이건 생존을 위한 몸부림입니다. ^^;
P.S. 도환님, 그 쪽 기숙사 사정은 어떻습니까?
== 아이디어를 찾습니다. ==
산 중턱에 위치한 기숙사의 겨울은 끔찍합니다. 게다가 신관 기숙사는
난방이 잘 되지 않아서 지난 4월 초까지 전기장판없이는 잠을 잘 수가 없었습니다.
3월보다 혹독한 겨울을 생각하니 벌써부터 걱정이네요.
3월의 꽃샘추위를 이겨내기 위해서 400W 전열기를 남몰래 사용했더니 딱
적당하더군요. 그러나 기숙사에서는 전열기를 사용할 수가 없습니다.
어떤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SDS 앰프(소비전력 5W)를 한 100개 정도 켜놓고 자는 것도 하나의 방법일텐데...
만약에 들키면, "나는 헤드폰 앰프 메니아다. 앰프 없이는 못산다."고 우기면 될른지.
아무튼 전열기로 오인받지 않으면서 소음은 거의 없는 그리고 적당한
발열을 낼 수 있는 좋은 방법이 떠오르신 분께서는 덧글로 남겨주세요.
이건 생존을 위한 몸부림입니다. ^^;
P.S. 도환님, 그 쪽 기숙사 사정은 어떻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