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발 들고 항복... 입니다...

by 정원우 posted Oct 18,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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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늦은 오후에 청계천엘 갔었는데...
하이고;;
앰프 부품 사기가 저로선 너무 힘들더군요. ㅠㅠ
빙빙 돌다가 하코 인두와 2% 은납 1미터 20센티미터...
플룩스와 팁 청소용 스펀지...
이*전자에서 금속피막 저항...
스테레오 미니잭...(CD580에 이식할 것 하나 포함... 다시 들을 수 있다 생각하니 기쁩니다)
똑딱이 스위치(슬라이드 스위치는 맞는게 없더군요ㅠㅠ)...
정도를 구입하는데 4만원 들었습니다.(아아;;)
wima 콘덴서 구해보려 했더니 겨우 찾은 대리점은 영업 끝났고...
LED 사려고 유명하다는데 가봤더니 역시 영업 끝...
숨을 돌리고 있으니 발바닥이 엄청 아팠습니다. ㅠㅠ
(정말... 이렇게 아픈 적이 언제였는지...)
친구가 부탁한 자작용 선재도 쓸만한건 못구하고
바보같이 김치호님 가게 수소문하고 다녔구요...(먼산;;)
아아... 이젠 그냥 인터넷에서 살래요...;;
두 발 들고 항복입니다. -_-;;
그래도... 좋아보이는 인두 싸게 구해서 좋네요... 헤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