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몇개월만에 인두를 들어볼려고 합니다..
벌써 설레이는군요..
추석때 집에가서 부품이랑 공구 몇가지 챙겨다가 기숙사 컴터에 물려서 쓸 헤드폰앰프를 급조하기 위해서...
회로는 정호윤님 홈에서 공제한적이 있는 buf634가 들어가는..
정말 간단한 회로이기 때문에 해볼만한것 같습니다...

buf634가 들어감에 따라서 소리가 어떻게 변할지 궁금하네요..

jay이나 메타등도 해보고는 싶지만...역시 청계천까지 가서 부품을 사올만한 시간이 없을듯 합니다..

언젠가는 할수 있기를 바라면서...

오랜만에 인두를 들자니 왠지 누군가를(여) 만날때처럼 설레이고 떨리는군요....

그럼...모든분들이 즐거운 자작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