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하데스 잘 듣고 있습니다.
제작시 DAC DC offset을 측정해 보니 R 0.1mV, L 8.3mV였습니다.
오늘 DAC기판을 세척해서 다시 재보니 DC offset은 똑같았습니다.
L 채널이 조금 높게 나옵니다.
기판을 자세히 봐도 앞 뒤로 동판으로 되어있어 배선 상태를 볼 수가 없습니다.
꼼꼼히 납땜되어 있으나 L채널의 DC가 좀처럼 줄어들지 않고 그대로 입니다.
그래서 L,R채널 OPA627를 바꾸어 봤습니다.
그래도 L 채널의 DC는 그대로 입니다.
DC offset를 제로로 만들고 싶습니다.
다른분들의 제작기를 쭉 봤습니다.
많게는 10mV이며, 적게는 1~2mV정도 였습니다.
0.0mV가 되게 할 수 있는방법은....
끝단에 가변저항을 달아 조절해 봐야 겠습니다.
튜닝기 자작방에 게시했습니다.
끝단가변저항을 달아서 Offset Trim 조절하시면 0mV 조절이 가능했습니다만...
발열이 많이 증가 했습니다. 이때 기록을 안해놓아서...
전 열때문에 그냥 사용중입니다.
이것을 메인 파워 앰프로 연결하기에는 쫌... 커플링 하자니 그렇고... 고민많으시겠습니다.
그레서 이번 대장님께서 만드신 커플링이 반영된 앰프를 적용할까 합니다...
한번 튜닝전 발열측정하시고 튜닝하시고 온도를 비교부탁드림니다.
허~! 글쓰는사이 벌써 튜닝 다끝내 놓으셨네요...
루나 I/V 회로부가 Offset Trim 튜닝할수있게 되어 있습니다만 그게 휴대 타입이면서 고질적인 발열때문에 고민중입니다...
끝단에 637를 사용하셨나요.
637은 게인 5이상일때 발진이 없으며, 안정적으로 구동된다고 데이터쉬트에 나와 있습니다.
열이 좀 나면 발진으로 보시는게 맞고요.
하데스 DAC은 게인 2입니다. 게인이 너무 낮아 발진은 아닐런지요.
아니면 게인 5이상되게 저항값을 변경해서 실장하셨나요.
저도 끝단에 637 사용중이고, 대장님도 끝단에 637 사용중입니다. 아무이상 없습니다.
저는 1m ~2m 정도 였습니다. 발진같은거 없습니다.
부하 걸리면 더 낮아 집니다.
그렇군요. 하데스 DAC은 게인이 낮아도 발진은 없군요.
저도 637를 끼워 소리 비교해 봐야 겠습니다.
루나는 끝단이 627이 맞고요 DDC용 DAC는 637이 맞습니다.
오실로스코프로 확인한것으로는 637이 발진 증상은 없었습니다.
637의 경우 특유의 기름기가 있는느낌 입니다...
I/V & Filter 회로특성상 발열은 원래 쫌 있는게 정상입니다만.
루나는 원체 초박형이라 열이 더나는거 같은 느낌이라...
다시 한번 확인해 봐야 겠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보통 OPAMP는 고급일수록 발열은 좀 있으며,
627,637은 케이싱시 60도까지는 올라갑니다.
홍재영님 튜닝기에 댓글 달았습니다. 양쪽에 달기는 좀 그렇고... 좋은 아이디어 제공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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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정리도 해야하는데... ㅠ.ㅠ ㅋㅋ
안녕하세요? 최성남 입니다.
제경우 무부하시 R 0.5mV, L -1.3mV, 120오옴 헤드폰 연결후 R 0.2mV, L -0.9mV 나오는데요...
참 I/V 초단 4개는 OPA627 이고, 마지막단 2개는 OPA637 입니다.
열은 밀폐된곳에서 몇시간 동작시키면 많이(?) 따뜻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