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공제나 공구도 많고 좋은 기회들이 많이 생기는 거 같아요.ㅋ
어제 어느 분의 댓글을 보고 느낀 건데 고 임피던스 헤드폰도 없는 저에게는 고급(?) 헤드폰 앰프가 그다지 실용적이지 않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ㅋ
만드는 것에 대한 재미와 만족은 물론 충분히 있지만요..ㅋㅋ
더 많은 돈을 투자하기 보다는 아기자기 한 맛으로 적은 비용으로 cmoy이나(opa2134정도면 아주 훌륭할 것 같은) 적은 비용의 작은 앰프등으로 만족하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다른 부분들은 이곳 회원님들이 자작하는 것들로 대리 만족하구요..^^
어제 어느 분의 댓글을 보고 느낀 건데 고 임피던스 헤드폰도 없는 저에게는 고급(?) 헤드폰 앰프가 그다지 실용적이지 않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ㅋ
만드는 것에 대한 재미와 만족은 물론 충분히 있지만요..ㅋㅋ
더 많은 돈을 투자하기 보다는 아기자기 한 맛으로 적은 비용으로 cmoy이나(opa2134정도면 아주 훌륭할 것 같은) 적은 비용의 작은 앰프등으로 만족하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다른 부분들은 이곳 회원님들이 자작하는 것들로 대리 만족하구요..^^
DIY는 이런 경제적/효율적인 이야기로는 풀 수 없는 문제라고 봅니다. 저같이 회사에서 제대로 갖춰진 장비로 여러가지 확인할 수 있고, 심지어 골든이어로 인정받는 친구도 있어서 계측과 청감을 다 확인해 볼 수 있는 환경에서 더 회의적일 수 있습니다만, 그런것 만으로 이야기하기는 어렵죠.
지지고 볶고 나름 고생해서 만든 물건에서 소리가 나고, 이걸 더 연구하고 손대서 주관적이더라도 달라지는 소리에 조그만 만족감과 행복감을 느끼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다만, 앰프라는 한정적인 부분만을 DIY한다면 적어도 소스는 확실한 것이 있으면 좋겠죠. 소스는 안건드리려고 기성품 샀다가 피보고 있긴 하지만요...^^